숭어랑 1뱍2일 금토 갔다오고 또 조금물때 2박3일 월화수 동화도 다녀왔습니다.

첫배로 내려 도시락으로 점심 해결 바로 냉장고 포린트 철탑 들물포인트에서 흑일도 뒤로 지는 일몰입니다. 
밑밥통에 절반 차고 33수나 됩니다. 
볼락과 쏨뱅이는 지리국으로
둘째날 동네방파제 이상하게도 안나와 몇년전 재수랑 한 곳으로 이동해 3수, 오후 철탑으로 갔는데 학선생 나타나 8수에 그칩니다. 
해국, 마지막날 새벽 비오고 샛바람에 신방파제 못하고 이동하니 전복양식 동네형 일꾼(동티모르에서 왔다고)이 작은 샘끼미[ 태워줘 역시 학선생으로 3수에 그쳐 형 먹으라고 드리고 왔습니다.
학꽁치가 빠지면 씨알이 나아지려나?
1962년 완도에서 태어나 민장대와 원투낚시와 찌낚시 입문 22년으로 주말이면 바다가 아른거리고 이제는 대물을 목적으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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