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삼천포아재입니다.

4월 24일, 4월 27일

삼천포 신수도 사자섬 옆 여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입질은 매우 예민한 편이네요



오랜만에 손 맛을 보았습니다.

같이 내린 일행 분 더블히트!

확실히 감성돔이 붙었네요



밑밥 크릴로 가성비 있게 만든 염색 마늘 새우

제가 만든 새우가 먹히네요^^



같은 배 타고 온 조사님은 43cm 감성돔 한 마리 잡으셨어요^^



잘 살려주고 즐겁게 낚시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주 비가 많이 와서..

낚시도 못 가고.. 엉망입니다.

너무 심심하네요.

회원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안낚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