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져야하나 봅니다.2025년12월8일 11물
가덕 천성 월척낚시 첫배 독배 타고 대갈미 다녀왔습니다.(11월24일 꽝, 11월29일 2마리)
항상 내리던 자리 다른낚시배 손님이 내립니다.
어쩔수 없이 다른 포인트 하선,
조황이 꾸준히 있는 자리인지라
평소 다른 낚시꾼들은 선호하는 자리이나
많이 협소하여 밑밥통과 뜰채 놓고 겨우 설자리 뿐입니다.
다른 짐들은 건너 조금 높은자리에 두고, 낚시하다 물 들어 올때 이동하여야 합니다.^^
새벽 바람이 좀 있습니다.
낚시 준비하고 댓번 던질때쯤 월척낚시 여사장님 전화 오네요. 손님 태우고 나가고 있는데, 좀 지나면 바람 터질수 있으니 이동하는게 어떠하냐고? 얍!이동하겠습니다.
이동한 자리, 그동안 오며가며 많이 보았으나 처음 내렸네요.
바람은 조금 있으나 낚시하기에는 문제 없는정도.
날 밝아 오니 다른곳은 바람 탱탱 입니다. 이동하길 잘했구나.^^
오늘 새벽 해뜨기 전은 좀 추웠고
해뜰때 부터는 그럭저럭 낚시하기 좋았습니다.
중들물 8시경 감시 특유의 툭툭하는 입질.
잠시 기다리다 챔질. 3짜초반 득템 입니다.
그후 조류가 바뀌고 소강 상태.
간간히 씨알 좋은 고등어가 바닥권에서 간사한 입질과 나름 잔손맛을 줍니다.
초날물 11시반경 또한번 찌가 살포시 잠기고 사~알짝 대들어 주니 툭툭 거리는 입질. 가만이 스테이하니 쭈욱 합니다. 챔질!
당차게 힘을 씁니다. 사짜중반은 될듯.
잼나게 힘겨루기와 뜰채질.
에공 3짜중반입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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