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오늘도 미조로 고고싱합니다
사실은 동생이랑 대포로
가려고 했는데
타던 배 선장님이 작은사고가 있어
배 운항을 못해서 다른배가
새벽 2시에 출항한다고하여
연이은 출조에 피곤하기도하여 아침
6시넘어 미조 도착했는데
항에는 차 한대뿐이여서
망설이다 뉴스타호 선장께
톡을 해봅니다
7시 누가있나고~~
아무도 없음 도선타고가서
놀고 오겠노라하고~~
선장님 ; 가요~~하고 톡옵니다
역시 아무도 없네요
어딜 가볼까요?
조류가 쎄니 날물자리 가보자~
하고 출발
여기까지 들어왔을까하고
채비시작~~
팔이 아픈관계로
낚시대 1에430
올커버골드0 에
벵에바늘4호 쌍바늘
늘 그렇듯 열심히 밥을주자
입질이 들어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역시 니가 왔구나
반갑다~~
가져간 빵으로 허기진배를
채우고 다시시작
그런데 희안하게
요 몇일사이에보니
오후로 들어서면 입질이
끈깁니다
그렇게 3시까지하고
철수합니다
오늘 혼자 잡은 조황사진 입니다
토요일 동생들이 온다고해서
6마리 챙겨 왔습니다^^
될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소식 전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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