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낚출중하신 실력이 조과를 뒷바침 한듯하내요..ㅎㅎㅎ
때갈도 좋고 회를보니 손이 근질거리내요..ㅎㅎ
축하드립니다 대물 손맛....
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어제는 바람이 대박이라
오늘도 쉬어아되나
하고 있던차에
동생이 쉬는날인데
도보 갔다가 바람불면
올라와서 찜이나 먹고 오자는말에 콜~~~
집에 있으니 허리도 아프고
일단 출발~~
정말 오랜만에 도보~~
저자리 7년전에 가보고 첨이네^^
밑밥은 한통만 가져가고
저는 무거운 카메라가방에
혹시몰라 밑밥통에 기포기하나넣고
잡동사니 넣고 낚시대에 찌 3개들고
둘이 낑낑거리고 내려갑니다
먹을거는 샌드위치 커피
최소한의 짐을들고ㅋ ㅋ
바람통이라 아무도 없습니다
이 갯바위 다 우리꺼다^^
낚시자리가 햇빛때문에
눈뽕이라 막대찌 2호
원줄 3호 목줄2호
감성돔 바늘2.5호 쌍바늘
미끼; 게 옥수수 크릴 경단
고기들 입맛대로 먹어라ㅋㅋ
채비했으니 일단 시작
근데 여기수심이?ㅋㅋ
7년전 기억으로 8미터?
바람이 어찌나 쎈지~~
바람 피해 내려간다고 내려갔는데도
서풍이 불면 속수무책
두번째 케스팅에 찌가 스믈스믈
밑걸림인가?
분명 앞번 지나갈때는
괜찮았는데!!!
찌가 잠길때까지 기다림
바람을 가르며 챔질
헉~~~
있다 힘쓴다ㅋㅋ
4짜 중반은 넘겠는데 ?
그와중에 성준아 뜰채~~~
ㅋㅋㅋ 안펴놨다
부랴부랴 뜰채조립하고
나는 힘겨루기~~~
띄워놓고보니 와~~크다
뜰채질하던 동생이
후레임이 삭아서
부려져버리고ㅋㅋㅋ
4짜니 5짜니 하고보니
빵이 빵빵하네요
밑밥 다 주고 바람이 너무불어
올라왔네요
저넘 들고 동생캉 친구집으로 고고~~
가게라 큰 쟁반에다 한사라하고
중간접시에~~
가던길에 동생이 회 별로 안좋아하는
저 때문에 찜까지 시켜서 여섯사람 배부르게 먹었네요
올해 다시 5짜성공~~
역시 그곳에는 대물이 있었네요
이상 항촌도보 조행입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