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만도에서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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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 번개조황

역만도에서 있었던일!!

14 홍합까 26 4,331 2023.01.13 01:08

안녕하세요?

낚시5를 즐기는 홍합까입니다.^*^6c312fee11149ff154781c1778ed57a0_1673536559_4579.jpg

지인들은 바닷가 외딴곳 오두막집에 혼자 있으면 적적하고 외롭지 않느냐쓸쓸하지 않느냐?

무섭지 않느냐?

걱정과 위로의 말에?  전혀 노우~~

 

 cctv 에 비친 하늘 바다호는 2달 가량 정박해둔 날 원망이라도 한 듯 처량하게 떠 있고낚싯대도 만지고 일하다 잠깐 행복곳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작대기 휘두르면서 감성돔 5짜 낚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있답니다.^*^6c312fee11149ff154781c1778ed57a0_1673536617_8362.jpg

바다가 있어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면서 나무와 채소도 가꿔먹고조각도하고운동도 하고,

책도 봤다가실컷 잠도 자면서 내 맘대로 내 일을 찾아하니 심심 할 겨를도 없이 생활합니다.

 

노후를 위해 계획했던 일이고 젊어서부터 하나하나 실천했던 일이라

외로울 틈도,,, 무서울 틈도,,,, 심심할 틈도 없습니다

내 곁에 나무가 있고채소가 있고바다도 있으며 책도 있고 대교도 있어서,,,, 전혀노우~~노 ㅎ

 

내일()은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은데?? 물때도 적당하니또 가볼까생각하던 참에

여지없이 여기저기서 전화 옵니다.

귀신같이 물 때 알고날씨 보는 빠꼼이들!! 

어짜요 하면서?

 

내일은 틀림없다며 펌프질이다.ㅋㅋ

짭새 들은 저리가라다.

으이그,,,,여시,,,,안가고 배길 자 없으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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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해놓고 

새벽3시 출발이니 늦어도 2시에 반려견 산책과 밥 챙겨놓고 출발,,, 

하루 종일 가둬놓고 ,,,,니는 지 맘대로 자유는다누리면서,,,,,,나를 억압 하고  내 자유는??
자식,,,,,벌써 냄새 맡고 울상과 불만을 짓는데.

이렇게 해도 될는지 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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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항 3시 한바다호에 승선명부 작성하고 올라 타니 반가운 모습들이 여전히 반겨줍니다.ㅎ

오늘 낚시 패턴은 역만도 갯바위 하선 시키고 거문도 선상 참돔 낚시 할 모양이다.


춘호 선장 괜히 ko패 승률 쌓지 마시고 걍 선상 낚시나 같이 하자며 유혹과 권유에도

난 단연코,,,,노우,,,,, 싫다.


그럴려면 내가 내배 타고 선상 나가서 카고 던져 한두 마리 잡아오지 왜 갯바위를 가겠노??

낚시 장르 중 잴 재미있는 낚시가 갯바위여,,,고마운데 상관 말고 포인트나 좋은데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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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이상 달렸을까역만도에 도착해보니,

이미 흰여 배꼽자리등대 밑일자바위칼바위유명 포인트엔 이미 발 빠른 조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었는데 유일하게 보찰여만 비워있는게 아닌가?

 

춘호 선장,, 여그 비어 있는데 어쩔겁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그냥 내려줘,,ㅎㅎ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장장 세 시간을 기다려야 할 판국이라

혹시 무료하게 기다리니 뭐해 집에서 전자채비를 가져왔으니 던져나 볼까?

하다가 


보찰여 자체가 모서리와 돌출된 바위로 되어있어 이동하기 불편하고 혼자 낚시하기 위험해서

걍 편한 자리에서 갯다방 커피와 파도 소리를 벗 삼아 동트기를 기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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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한 달님이 자취를 감추고 여명이 밝아 옵니다.
불타오르는 감정을 눈치 채 듯 불그스레한 색깔도 함께 갖고 올라오면서,,,,,ㅎ

저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가 어렴풋이 보이고 있네요^*^

 

서서히 채비를 해볼까지금부터 철수 때까지 홍합까와 물속 감생이와 머리싸움 하는 것.

내가 좋아 하는 잔머리 굴리기 낚시여행

 

알 수 없는 물속 지형과불확실성의 속을 찾아 미묘한 확실을 헤매는 재미

요렇게 가는 줄과 미늘을 교신 삼아 감지하면서 찌를 통해 전두엽에 전달되는 짜릿함,,,,

크릴 속에 감춰둔gps로 깊고낮은 굴곡을 찾아다니며 아방궁 속에 숨어있는 감성돔을 꼬드겨

찾아내는 테크닉의 찌낚시 6시간의 미로속 게임 대장정이 전개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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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고 낚시를 시작 하는데.

예고도 없는 너울이 들어와 보찰여 낚시여건을 상당히 힘들게 합니다.,,,ㅠ

각진 여 들과 돌출된 바위 주위가 너울파도로 하얀 거품 띠 일색이고 죽어가는 12물 조류도 거침없이 흐르고 있네요.

 

보찰여가 비워있어 이게 왼 떡이야?

홀딱 내렸더니비워둔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네요.,,, 

촉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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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 스텔론님이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는 대물과의 맛 짱에서 져버린 맞은편 역만도 직벽

자리가 보입니다.


대물자리 

조사님 한분도 너울에 일찍 높게 올라가 있네요.

퇴로가 없어 바람과 심한 너울에는 상당히 위험성이 도사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가급적 썰물자리에 맞춰들어 가셔야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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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낚시 할 곳을 찾아 비교적 너울이 잠깐 죽은 초 들물 이후 간간히 노래미쏨뱅이눈 큰 신발짝 볼락 등이 물어주다가

830분경 오랜만에 묵직하고 근사한 입질에 감성돔 손맛은 봤는데,,,35급 감성돔,,,,이후 열심히 쪼아렸지만,,,,

역만도 기대엔 영 미치지 못한 1마리로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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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 출조에 35급 한 마리 ,,,,,,꽝을 면했다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사 체면에 말이 아니다,,,닝기리.

걍 꽝으로 칠랍니다. ㅋㅋ

 

돌아오는 길에

춘호 선장이 조용히 부릅니다.

오늘 6포인트 내려주고 갔는데 보찰여서 1마리 나오고 다 꽝인데

객지에서 오신 1분이 요얀 자리에서 대박을 쳤다고 저기 바칸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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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호 출조란 전송 사진)

! 옴마나??

세상에나?

5짜를 비릇해 4짜 등 크고 작은 씨알로 가득 담겨있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날 새자마자 물기 시작하더니 끝 날 때까지 물고 잡고 터지고 벗겨지고

자기가 생각해도 믿겨지지 않더라고 하네요.


선상도 아닌 갯바위에서 그것도 혼자서 족히 16마리나......

이사람은 입이 찢어지고,,,,,나머지 조사님은 씹쭈꾸리,,,,,,땡감씹고ㅎ


말은 와 추카~~ 추카 해주면서도

속으론


~~

당신 오늘 낚시 오는게 아니염? 당췌 잘못 한거염??

낚시오지말고 복권을 샀어야 혀!!

로또, 인쇄, 결합, 전자, 즉석, 게임, 스피또복권 등 얼마나 많은디 이걸 다 샀어야 혀,,,,,암!

 

아니면 옴팍한 자리에 앉아 큰 그림을 그리든지 ㅋ ㅋ

알로, 짓고 땡, 스페이스,,,못먹어도 고 등등으로

이런 날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잉께,,언능 나가서 복권한장 ...하고 일러 줬네요.....잘했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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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23 무쌍 23-01-13 01:50 0  
갈수 있음이 행복 아닐런지요.
나름 열씸이 살고 있음에도 못가는...
낚시꾼만이 아는 그런 행복!
대상어종 못잡아도 갯바위에 갈수 있는!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14 홍합까 23-01-13 22:27 0  
가정과 자식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일관 했으니 이젠 늦은 말년 하고 싶은 일
낚시 든 등산 이든 원 없이 다녀야지요. ㅎ 건강하니 오래오래 바다에서,,,, 바램 입니다.
함께 하시게요.고맙습니다.^*^
1 우공이해 23-01-13 08:11 0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바닷가 오두막집 제가 그리워만 하는 생활..ㅎㅎ.......안낚하세요
14 홍합까 23-01-13 22:28 0  
님!! 내가 꿈꾸는 전원생활 산이든 바다든 해보이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ㅎ
천천히 하나하나 계획했던 일을 차곡차곡 돌 쌓은 기분으로 실천하면 되드라구요.
이해님께서도 해보셔요? 재미집니다.쌓여가는 재미ㅎ
고맙습니다. 함께 안낚 하시게요^*^
28 도라 23-01-13 08:33 0  
독해
그것에는 청산유수란 것이 원래는 없다
그런데
귀 조행글은 저절로 청산유수 같이 읽어 진다.
마치 쓰윽~빨려들어감이 있듯이......
흔하게 구사되지 않는 어휘들이 중간 중간 글 맵시를 더해 준다.
이런 조행글은 나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데
정작
그놈의 감생이는 조력의 책무나 눈치도 없이
오함마가 내려칠 때 부딪치는 그 소리
꽝~
이와 다름없도록 무심한 짓거리를 하다니......볼테기 쌔리뿔라마~!
맛깔 난 조행글 재미지게 참 잘 봣습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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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합까 23-01-13 22:30 0  
그리 평해 주시니 새비가 고래 등 위에 깨춤을 춥니다. ㅋ
세발자전거를 분별없이 타고 노는데 뜬금없이 외발 자전거 안장에 앉혀놓으니 이리 꼴아 박고
저리 꼴아 박고ㅎ,,,,,,박고 또 박다가,,,이꼴, 저꼴 하다보면 멀티 꼴로 완장 차는 날이 생길깝쇼??ㅋㅋ
두발 자전거라도 기교 부리지 않게 타고 싶은데 ,,,,ㅎ
가는 필 심에 침을 묻혀 퉤! 해주심에 알곡 같은 글 진하게 묶어가겠습니다.ㅋ
도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시고요. 고맙습니당.^*^
59 폭주기관차 23-01-13 08:52 0  
부럽구요,
또 부럽습니다.
정 말 멋지게 삶을 사시는듯합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저두 은퇴후엔 홍압까님처럼 그러고 싶은데
잘 되려나 모르겟네요.

감시는 어디서 터져 줄지모르고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모든 것이 알수없어 재미난 것이 아닐런지요.
역시나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14 홍합까 23-01-13 22:32 0  
님! 아이쿠나....과찬의 말씀ㅎ
더 멋지고 아름답게 설계하시고 계실 텐데. ㅎ
직장이나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발품 팔아 바닷가 어촌마을 빈집이나 땅 물색하기로 시작해서
한가지, 한 가지씩 하다 보니 쉽게 되던데요.
실행하시다 궁금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셔요.ㅎ
운칠기삼,,,,딱 맞는 말! 글쵸?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안낚 하시길^*^
1 초짜공주 23-01-13 10:47 0  
홍합까님 글을 읽으면 낚시를 하고 싶어 미쳐집니다 ㅎ ㅎ
재미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즐감하고 가네요,,,,,
건강챙기시고 즐낚하세요.
14 홍합까 23-01-13 22:33 0  
그것으로 번개조황 작전 성공 ㅎㅎ
좋은 날 바다에서 뵈요 ㅎ 고맙습니다. 즐낚 안낚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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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미스타스텔론 23-01-13 13:23 0  
5년전 레전드호(지금 이스크리호 선장)로 보찰여직벽 대물과 싸움에서 진 것을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요? ㅎㅎㅎ 저도 한 번 내려 보찰 많이 ~~~
16수 대박친 객지에서 오신 분 낚시에 기본이 아주 튼튼한 고수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역만도 조행기 즐감하고 감사합니다.
14 홍합까 23-01-13 22:34 0  
님! 조행기를 읽다 보니 역만도 직벽자리 눈여겨  봤고 사실 낚시도 해 봤거등요. ㅎ
ㅎ대박친 조사님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전날 꿈을 잘 꾸셨든지, 그 날이 그 분 길운이 들었든지,,,, 청호, 이스크라,
에이스가 깔아놓고 간 자리 뒤에 요얀 자리에서 대박 ㅎ
이런 찬스가 우리에게도 올 날이 있겠죠?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44 갈매기사랑 23-01-13 14:01 0  
낚시 장르 중 잴 재미있는 낚시가 갯바위여.....,
제가 젤 좋아하는 말 입니다~


이사람은 입이 찢어지고,,,,,나머지 조사님은 씹쭈꾸리,,,,,,땡감씹고ㅎ
ㅎㅎㅎ 실컷 웃었읍니다~
14 홍합까 23-01-13 22:35 0  
선배님! 연배님이시라 자동으로 나와 삐네요.ㅋㅋ 잘 계셨죠?
저도 그럽니다. 갯바위 낚시가 잴 재미집니다, 인생사와 똑 같은 느낌!
기회 속에 위기가,,,위기 속에 기회가 꼭 존재하고 기다리면 꼭 한번은 찬스도 오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바다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23 감성6 23-01-13 17:28 0  
홍합까님이 35 언져리 한마리 잡았는데 다른 조사님은 대박이라...

그것도 초대박이네요  5짜 포함해서..ㅎㅎ 이놈의 낚시라는게 ..

마음이야 껄쩍지건 하겠지만 바다를 보았고 손맛을 본것에  만족하고

너그러이 웃고 넘겨햐죠..ㅎㅎ  역만도 조행이 잘봤음니다...부디 대물과 함께 할거에요....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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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홍합까 23-01-13 22:37 0  
님! 우~~와 솔직히 놀랬습니다.
이 자슥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 곳에서 저렇게 퍼 물어줄까요?
한겨울 조과에 그것도 한 사람이?ㅎㅎ

낚싯꾼 에게 이변 이라는 게 이런 상황을 두고,,,,,ㅎ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십기빵ㅎ,,,,,그 분에게는 길운 그 자체
햐!! 이런 날도 있구나,,,,

우리에게도,,,,나에게도 언젠가는,,,,,,희망과 기대로 삽니다.^*^
고맙습니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느닷없는 대물 함께 걸어봅시당^*^
2 노란케미 23-01-13 21:49 0  
나에게도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남들이야 잡든 말든 나에게만 잡히면 되니까.........
참 낚시는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혼자서 얼마나 재미 있었을까요?
그래도 꽝은 맨하였으니 다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4 홍합까 23-01-13 22:44 0  
당근이죠 ㅎ
꼭 옵니다. 아마 그 조사님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포인트가 되겠죠.ㅋ ㅋ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띵 합니다.
저야 뭐 꽝을 치든 몇 수를 하든 게으치 않습니다. 문밖을 나서면 훤하이 바다가 기다리니 ㅎ
결과 보다 낚시를 즐기는 과정을 더 좋아합니다.ㅋ꽝조사의 일면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6 돌돔대마왕 23-01-14 03:44 0  
저도 벌써3연꽝인가~4연꽝인가 ㅎㅎㅎ다음주에 사량도를 스윽~~가볼까 합니다~
3짜 감시라도 잡혀주려나...ㅋ
조행기 보는맛이 좋습니다~~!!!
14 홍합까 23-01-14 07:41 0  
동병상련의 아픔이 같아  친근감이 듭니당^*^ㅋㅋ
사랑도 쪽으로 낚시겸 여행이라도 가보고 싶은 곳인데,,,,,경치좋고 청정지역 사량도에서
사랑하는 감성돔 꼭 낚아 채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 즐낚 행복한 낚시 향유하시기 바랍니당^*^
22 절대낚수마니아 23-01-14 09:39 0  
역시나 잼난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지지난주 대모도..
지난주엔 금오도..
벌써 2연꽝~ ;;;
올시즌초 스따뜨가 영~~~~ 신통칠 않네요 ㅎㅎ;;
굵직한 녀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잔씨알 손맛보심을 축하? 드려요 ^___^
그래도 저~ 님은
당일날 우째 저런 쎄복? 이.....
그져 부러울 뿐입니다요~ ㅎㅎ
14 홍합까 23-01-14 10:21 0  
님!!  잘 나가시고 계십니다 . 이대로 쭈~~~욱 진행,,,,,,ㅋ ㅋ
뭐 출조  레퍼토리는 누구나 대동소위 비슷하지만 그럼에도 필드에서의 신선함과 생동감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선사한 감성돔과의 짜릿한 만남에 따라 조사님들의 희비가 교차되기도 합니다.

그 양반,,,,그럴만도 하죠,,,한마리도  힘든 이 와중에,,,,,,5짜4짜3짜급으로 16마리나 ,,대단한 쎄복 ㅋㅋ
낚수마니아님도 이번 출조에는 욧따만한것 5짜 부탁합니당^*^  안낚하시구여,,,,,,,
30 멧돌이 23-02-06 08:06 0  
역만이 들어가기 쉬운 섬 아니지요!!!!
대박 조과 돌고 도는거 내차례에 내가
어느 섬 어느 포이트에서 낚시를 하고 있을지......
2 소코바리 23-02-07 01:10 0  
필력좋으십니다 ^^
재밌게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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