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난 어투 표현력에 재미지게 봅니다ㅎ
내복 이야기에 공감백배로 느껴집니다ㅠㅠ
성과물에 연연하지않고 여유로운 삶이 부럽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낚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를 않네요.
재미있게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구요. 다음엔 좋은 조황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낚시5味를 즐기는 홍합까입니다^*^
추워요. 요즘 날씨가!!
나도 모르게 내복 갈아입는 날이
40대 까지는 내복을 모르고 살다가
40대 후반까진 신정날에 입었다 삼일절에 벗었는데
50대 후반엔 한글날에 입었다 어린이날에 벗고 있고요.
지금은 한글날에 입었다 현충일에 벗고 있그만요.ㅋㅋ
조사님들? 콜~~록! 조석으로 조심하세요.
집 앞 공터 쓸모없는 땅 한두 평 남짓 될까? 수확한 깨!
2홉 소주병으로 하나 나올까~~ 말까?
둘이 먹기에는 충분하겠죠?
먹 방 보다 시들어가는 부부에게도 고소함과 달콤함이 참깨처럼 흠뻑 쏟아졌으면,,,,,,,ㅎ
금실이 쪼매 딸리신 조사님들!!
말씀하십쇼? 볶아서 조금 나눠 드리겠습니당,,,,,ㅋ ㅋ
조용하고 한가한 전형적인 어촌 바닷가에 움막짓고 살고 있습니다.
하늘보고,,,바다보면서,,,,낚시를 하고파ㅎ
은퇴하기 전 진도선배가 진돗개를 선물로,,,, 데려와 1년5개월째 키우고 있으면서 아침저녁 함께 1시간씩 운동하고 동거동락 합니다.
지금은 안보면,,,,,,,,,보고싶을 정도 ㅋ
바다가 장판이라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ㅎ
찌바리 훈련소 점검차
오늘은 고기욕심 보단 감졸들 찌바리 훈련소 종합감사!!
단기 훈련병 자대배치 현황. 급식소, 내복, 팬티 지급현황, 복지시설 등등,,,
이곳 훈련소는 옛날부터 워낙 유명해서리,,,
일제 강점기 때도 패망하고 철수하면서 있었던 일화(동네 어르신들 말씀)
요러무 호로 쉑키 들이 본국으로 기들어 가면서 내뱉은 말이
“ゐ여기쓰네あの 감새무노 ゆ생카키나서 어찌お 도라카네쓰까”ゐ?
“한코구네 감새미노 몬이저데스” 하면서 그 후로도 몇 몇 일본인이 찾아갔다고 합니다.ㅎ
약탈 할 만큼 했으면 됐지l,,,,,,,,, 살아있는 생물까지,,, 써글넘들,띠발쉭키들!!
오늘 채비는 4.8ⅿ~5.2ⅿ 줌선상 연질대. 3000번릴에 원줄2.5호. 목줄1.5호. 장산1호. 바늘3호 달고
멋지게 바닥에 안착시킵니다..
앞에 보이는 부표까지 흘리고 감기를 수차례 반복 했으나 요지부동,,,,ㅠ
함흥차사 콧 빼기도 안보입니다.
출발 할 때부터 하~~~수상하였으니
물색이 검푸른색이며 차갑다 못해 시려워서,,,,원
자세히 물속을 살펴보니 부유물 이라할까. 허레가 끼어서 생선들이 아가미에 걸려 숨쉬기가 곤란하단 얘기도 들었음
.
요즘 경상도 쪽에서 정어리 집단 폐사도 용존산소가 부족하듯이 허렛 부유물과 고기와의 관계도 분명히 있겠죠?
보이시죠? 밑밥용으로 대형 카고에 던져놓은 합사줄에 끼인 허레부유물!! ,,,ㅠ
별의별,,, 상상의나래를
별의별,,,,물밑과의 교신을
끝들 물이 셋 바람과 들어오며 말하기를
오늘은 머리가 아파 단체로 두통약을 먹었다오.
그만 철수 가랍니다.ㅋㅋ (샛바람+머리아픔)
초썰물이 허레와 함께 나가면서 말하기를
오늘은 어부가족들도 생선 먹기 힘든 날이니
그만 철수 가랍니다, ㅎㅎ (3물+활동미약함)
곁을 지나는 파도가 촐싹거리면서
물이 더럽다며
일찍 철수만나서 악수하고 가랍니다,,,,,,ㅋ ㅋ(허렛물+ 활동제약)
옆에 있던 갈매기도 자맥질 하더니
숨쉬기도 곤란하다며
고개를 살레, 살레,,,,,,,ㅠ(수온하락+ 활동 반경 좁음)
3무셋, 셋바람, 수온하락 때에는 첨단 시스템 AI를 동원한 수치, 통계학 보다 더 정확한 우리선조들의 경험과 실전이 입과 입을 통해 내려온 학설로 확실히 입증된 날,,,,,ㅎㅎ
전두엽에 즉시사실 보고 합니다.ㅎ
명령하달!!
철수 만나지도 말고 조기철수 하라! ㅋㅋ
상황종료 합니다.^*^
돌아오는길 배를 정박 하는데 뚝방 수문 한 켠에서
어~~~~쭈
저것 봐라?
숭어남여들이 벌거벗고 백주 대낮에 버젖이 망중한의 연애를 즐기고 있네요 ㅎㅎㅎ
크로즈~~~업,,,,,저 장면은....헉,헉 ㅋ
그렇잖아도 참깨 때문에 뒤숭숭한 가슴이 벌렁 지펴져 있는데 기름을 끼얹다니?
좋다 오늘 나도 !! 마운팅 돌~격?
깨~~겡~~깽 ㅋㅋ
(오늘 조과는 4시간 낚시 복쟁이 한 마리)
ㅎ조과 없는 조행기 어려워요.
오늘은 이렇게 해서 그만 접습니다.
22년도 동네앞 찌바리 훈련소도 이제 안녕,,,,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내일은 더 멀고, 더 깊고, 좀 더 은밀한 곳, 흥분된 자리에서 올가즘을 느끼고 오겠습니당.^*^
아~~하!!
글쿠나!!
오늘은 조사들에게는 최악이지만 니들에겐 여유로운 시간
황금 물 때 군나!! 댓길ㅋ
나도 오늘은 방아를 찧든지? 깨를 볶던지 해야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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