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바위에서는 뭘 먹어도 맛이 있는것 같더군요.
더욱이 싱싱한 회는 더이상 말이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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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닉네임 곰새우입니다
이번주 화요일 거제권으로 날씨가 좋지 않아 통영 척포권으로 출조 했습니다.
카멜레온찌 대표님이랑 벤드 회원님 이렇게 3명이 같이 하선 했습니다
5시30분 척포최선장낚시배 타고 학림도 일원으로 나가 봅니다
척포권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낚시가 힘드네요
도착하자 마자 라면부터 끓여서 세벽출조에 출출한 배를 달래 봅니다
이제 열심히 벵에돔 낚시를 해 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바다 여건이 좋지 못하네요
오전 11시쯤 개인 조과 입니다
제일큰넘이 29.5센티네요
벵에 낚시도 잘 안되고 오랜만에 같이 출조한 카멜레온찌 대표님을 위해 갯가에서 맛있는 히비끼를 해 봅니다
역시나 갯바위에서 먹는 회맛은 일품이네요^^
열심히 해 봤지만 개인조과 9마리로 마리로 마무리 하고 철수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항에 나와서 조황 사진 찍고 다듬어서 한컷 더 찍어 봅니다 ㅎㅎ
오늘도 어려운 낚시 하고 왔네요 ㅎㅎ
그래도 씨알은 거제 내만권 보다 조금 좋은거 같아요^^
다음주는 더 나은 조과를 기대 해 봅니다
카멜레온찌에 관심 있는 조사님은
아래 링크로 ^^
'카멜레온찌'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5af81Z1L7478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우재상(곰새우)대구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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