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수요일밤 10시경 녹동항으로
출발 합니다
천천히 안전운행
재립여민박에 도착해서
4시에 나가봅니다
나가기전에 저 방송되는
자리에 내려주세요 ~하고
기다리니 부르네요
거문도 여기가 어딘지ㅋㅋ
포인트이름도 알턱이 없고
설명도 없고~~
나를 너무 과대평가 하신듯ㅋㅋ
아침해뜰때에 입질
오늘의채비는 골드0 에 봉돌g3
해뜨기전 입질
완전 대물
이런 버티는데 맥없이 채비가 터져버리네요
다시 채비수정하고
던져봅니다
엔빙 입질받자마자 밖으로
내달립니다
부시리 ? 참돔?
흐미 끝도 없이 내달리는게 부시리네요
잠시 횟거리 필요하다는
지인땜에 챙겨놨다 방생ㅋㅋ
다시 장타를 위해서m사이즈 000제로에 좁쌀봉돌g2
잠수찌 채비
바람불어도 잘 날라갑니다
원줄이 쭈욱~펴지는 입질
역시 긴꼬리네요
3짜 중후반
000제로 잠수찌 재미있습니다
다시 입질
흐미~~ 씨알에 못이겨 터져버리네요
그렇게 3번의 터짐과
한번의 벗겨짐을 끝으로
아쉬운 출조길을 마감합니다
긴꼬리 3자 3수
일벵 다수를 챙겨 철수
오던길 횟감들고
지인이 있는곳에 배달하고
집에 왔습니다
연이은 출조에 피로도는
쌓이지만 재미 있었네요
사진은 아쉽게 요거뿐입니다
지인에게 전해줬더니
스치로폼 박스에 넣네요^^
이제 거문도도 긴꼬리가 시작되나 봅니다
터진넘 잡으로 다시 가고프네요 ^^
이상거문도 긴꼬리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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