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도 술태섬 꽝후 한 달만에 뻰찌 재도전 광도,평도를 간다는 나로도 에이스호에 숭어랑 2명 예약합니다. 첨단낚시로 나로2교 시점 내나로도 고각아래에서 많이 탄 기억이 납니다. 상섬, 용섬, 중결섬 등 크릴로도 뻰찌 잘 니왔던 추억이~~~

금오열도가 보입니다.


광도가 바로 앞입니다. 꺼벅두럭, 소두럭,대두럭여도 보이는 날씨 좋은 날 입니다. 


밤에 아가 쏨뱅이, 잔갱이, 고등어 등이 보이고 드뎌 날이 새면서 상사리 등이 시원한 입질을  


옆 숭어 즐낚중 


젯방어, 부시리, 상사리, 뻰찌2,  나로도 어판장에가 삼치 한미리 쇼핑해와 요놈들 들고 10여년잔 신안회중 4쌍 마사모(마누라 사랑하는 모임 ㅋ) 초대한 대형제의 장성 세컨하우스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   

낚시하면서 불편한 사항은 해파리는 안보이나 죽어 해체된 조그만 조각들이 원줄에 붙어 채비 하강에 지장을 주고 이걸 제거하더라도 갈색 이끼같은 것이 남아 역시 채비침강에 장애를 줘 세심한 원줄관리가 필요합니다. 

철수후 승용차에서 SUV로 바뀐것 같은 이스크라호 추억의 등대지기 낚시점에 자주 눈길이 갑니다.   

이제부터 그늘에 들어가면 선선해져 낚시할만 합니다. 동화도 감시들 기다려라ㅡ 곧 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