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추자도에서 피싱 스테이하우스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 하우스 입니다.

이제 추자도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 

출조시 필히 방한에 신경 쓰시구요.

며칠 전부터 수온이 22-23도 권으로 접어들다 보니 뺀찌가 

추자 전역 갯바위에 붙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상,하추자 포인트 조황차가 조금 있기는 하구요..

하지만 이번 태풍 지나가면서 수온이 20도 까지 안정이 된다면 뺀찌를 비롯해 빠가 대구리 , 볼락까지 ...

그야말로 폭발적인 조황을 보일것으로 생각 됩니다.

무늬는 시기상 서서히 접어드는 듯 하지만 그동안 높은 수온 탓에 예년보다는 시즌이 조금 늦게 시작 되었구요.

수온탓에 산란 자체를 늦게 하다보니 아직까지 감자. 고구마가 지천 이네요..

해당 조황들은 혼자 3시간 내외 레져 보트 선상 낚시 조황 입니다만..

갯 바위도 호조황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