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라 감성돔이 이동을 하는 시기라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나 바다는 예측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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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와이프 근무 북구청 부근에서 11시 출발, 무안고속도로,평동,혁신도시, 총알로 달려봅니다. 영암낚시서 2일간 미끼 쇼핑
13:30 섬사랑호 마지막 배에 차를 싣고(만원) 남성포구에서 대모도, 계도(닭섬),동호도, 그 뒤로 소안도, 노회도, 보길도 순입니다.
3+1+1밑밥, 샛바람에 500m 철탑으로 갯바위 이동 땀범벅, 20여분후 집어가 됬는지 25급 첫수 바늘삼켜 피나
10여수후 3짜가 방가방가(윗입술이 마치 4짜같이 푸르스름합니다. ㅋ)
주씨 형제가 바둑돌로 흑일도와 백일도를 명명 일화가, 그 사이로 일몰후 철수 , 동화도는 주씨 3형제중 막내 할머니가 유씨 남편을 데리고 와 정착했다고 합니다.
첫날 들물에 감시15, 용치4, 쏨뱅이1
둘째날 드뎌 냉장고 자리 썰물포인트 신방에서 완도읍 방향 일출입니다.
3+1+1 밑밥, 조류가 미약해서인지?, 맑은 물색이여서인지? 통발배가 거둬서인지? 대물숭어, 돌우럭 치어,1년생 아가 비닥(어린 감성돔을 초딩때 비닥으라 불렸음) 만 포로시 구경하고 3년생 25급 삐드락은 보이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미지의 바다
추워지면 사라지는 뻰찌 광,평도 한번 더 가고 동화도 사리때 한번 더 가고 신지도, 대모도, 소안도 쿨러 채울 차례입니다.
대만 남동쪽 700km 열대요란이 내일,모레 태풍으로 발달 18호 크라톤이 되고 최고강도 대형 태풍 추정 시월 6일 대한해협 또는 경상도로 통과할 것 같아 대비에 철저해야 겠습니다.
1962년 완도에서 태어나 민장대와 원투낚시와 찌낚시 입문 22년으로 주말이면 바다가 아른거리고 이제는 대물을 목적으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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