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밴드 벵크러쉬 최동식 아우와 함께한 힐링낚시 야그~

감시낚시는 6개월만에 갔는데

예보보니 비도 좀 오겠고 

물때도 조금이 지난 한물이라

별기대안하고 감시 얼굴만 보자는 맘으로

다대포로 출똥~~~^^

다대포 내만 쥐섬 끝바리쪽 포인트에 내려서 

아침 6시 반부터 9시까지 비가 제법 많이 내려서

황금 시간때엔 낚시 못하고

9시이후 본격 낚시 시작~^^

채비는 1호대  2.5호원줄 목줄은 1.7호 쓰다

30급한마리 들어뽕하다 

바늘위가 땡강하고 내 발등찍고 자동방생~

목줄 2호로 업~

수심이 10~12권이지만 조금때에

잡어는 콩갱이와 고딩이 와따리가따리 

바닥엔 용치가 가끔이라

비찌 전유동에 비~3비뽕돌 물려서 종일 낚시함

잡어가 많이 설칠땐 3비로 채비를 빨리내려서

견제와 끌어오며 대부분 입질받음

낚시중 감당불가 입질한번 받고 3초 탱~~~

해서 씨알가늠불가 한놈 있었고

도래매듭한번 터지고 27~32 5마리 잡고

낮엔 졸라게 더워서 두시배 불러서

영희친구 철수 불러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