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갱이 잡아보고 싶어 포인트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 인낚조황에 연화도가 씨알도 크고 마리수도 나온다는 점주조황을 보고 간만에 와이프 손맛도 보장 된다싶어 연화도로 달렸습니다
1항차 8시30분 우리는 2항차 9시30분에 나갔습니다
해무가 많이 있어 조금 불안 했는데 연화도 좌대 도착 해보니 1항차 오신분들 입질 한번 없는 사항 ㅠ
그래도 시간좀 지나고 수온좀 오르면 떼로 들어와서 퍽퍽 하겠지 하는 맘으로 열심히 했는데 좌대에 대충 25명이상 철수 직전까지 1마리 잡는거 봤네요 우리도 입질 한번없이~~꽝ㅠ
인낚 점주 조황이 좋아 꽝은 예상도 못했네요 그래도 몇마리는 하것지 했는데 ㅠ
기대가 컸는지 와이프랑 돌아오는 철수길이 씁쓸하네요
수온 오르기전 까지 당분간 연화도 좌대는 패스 하고 다른곳 알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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