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어제는 벵에 3번째 출조인
동생이랑 5시에 낚시점에서
만나서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6시30분
들어가고픈 자리는 다른분들이
들어갔다해서 우린 다른곳에 하선
오전내내 조류가 이상하고
서늘한 바람도 불고
뭐가 쎄 합니다^^
오늘의 채비는
올커버 a2 하고 골드00제로
동생은 a2 만 터득하라고
하고 ~~
고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우직하게 a2채비만
하는 동생
역시 배우는 자세가 됐네~
속으로 생각하고
안될때 밥 먹자했더니
도시락을 진수성찬으로
주문해 왔네요
먹는데 정신팔려 사진을
못 찍었네요ㅎㅎ
원래 사진을 잘 안찍는거는
안비밀 입니다ㅎㅎ
1시반쯤 선장님 전화옵니다
저짝 철수하는데
옮겨보잡니다
흐미~~ 포인트 옮기는거
진짜 싫은데 짐도 많고(방송장비캉)
저 혼자같음 안 옮깁니다ㅋㅋ
그래서 동생 손맛 보여줘야하니
옮기자고 해서 옮겼는데
역시 따문따문 올라오고~~
오전에 채비 엉킴으로 고전하더니
오후에는 제법 부드럽게
잘 던지네요
앞던지기 첨에는
생각보다 힘드는거 잘 아시쥬^^
역시 밑밥과 채비와 동조되니
한마리씩 올리네요
저는 다운직전이라
낚시 집중이도 없어지고
동생이 손맛본거보고 한숨 돌리고나니 더 피곤하네요ㅎㅎ
그래서 손맛보고 좋아하는
동생을 보니 저도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사진찍고 작은넘은 방생해라하고
저는 넘 피곤해서
두마리 챙기고
집에와서 뻗었네요^^
이상 박성준의 두번째 벵에돔
낚시 조언을 마셨네요
박성준~~~조만간 고수의길로
들어서면 쌩까기 없기ㅎㅎ
이상 간단조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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