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입니다
오늘은 미조로 가보까 하고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능포 생각에
선장님께 문자합니다
선장님 ~~아직 집인데 혹시 예약 있습니까?
선장님: 예약은 없는데
그냥 오세요~~
이말 한마디에 차 돌려 능포로~~
능포나이스에 도착하니
아무도 안계시네요
선장님 식사 준비중이라
식사하고 천천히 오세요 ~~
하고 저는 항에가서 짐정리하고
준비하는데 마침 한분이 오시네요
혼자 나가기 죄송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포인트 도착하고 방송준비하고
오늘의 채비는
낚시대 1에50
원줄 2호
목줄 1호 쌍바늘
벵에바늘 4호
찌는 늘상 쓰던
올커버00제로
또는 올커버골드00제로
9시다 되어 던졌는데
첫입질이 들어옵니다
일단 바칸으로 넣고
다시 열낚~~~
씨알좋은넘도 올라오고
오늘 대박?
꿈도 야무집니다ㅎㅎ
포인트를 보니 경험상 날물에
더 잘될것같은 포인트~~
그렇게 만조가 다 되어가고~~
근디 근디~~
생명체가 없어졌네요
딱 2시간30분정도
낚시했는데~~
그후~~~
2시간 30분동안 뽈락 3수
안되것다
이런날은 일찍철수가 답이다^^
2시철수하고 일찍 퇴근했네
오늘은 벵에 6수
뽈락 3
요즘
갯바위 정말 더워요ㅠ
얼음물 파라솔 챙기세요
오늘 조황입니다
6수중 2수 방생하고
저에게 잡혀서 집으로 끌려왔네요^^
이상 능포조황 짬낚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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