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일 10물.
이제 2023년 후반기 감시 시즌을 맞이하여
손맛보러 다녀왔습니다.
예보상 바람이 거의 없을 듯 하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바람이 좀 있었습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인지 조류 흐름 또한 굉장히 강한 편이었습니다.
새벽 해뜨기전 같이 하선하신 분의 찌를 보면서 그자리. 입질 옵니다하며 이야기 나누는데, 역시나 막대찌가 까꿍합니다.ㅎ
첫수 힛트. 축하!축하!
그후 무소식.
간간히 약은 입질 속에 전갱이만...^^
10시경 본인의 낚시대에도 감시 특유의 툭툭하는 입질과 챔질과 힛트.
나름 힘쓰길레 3짜중후반 되는줄 알았지만,
에공 2짜 후반.ㅋ
그후 한마리 더 손맛보고 철수했습니다.
담주면 감씨 씨알도 좋아지겠지요.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