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역만도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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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역만도 꽝

61 미스타스텔론 21 1,914 2022.02.12 13:27

60세 정년 기념으로 세 자식에게 각자 대, 릴, 조끼 선물받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기에 테스트 핑계로 날씨 가장 좋은 날 금요일 나로도  역만도를 갔으나 올 4번째 꽝치고 말았습니다,  토요일 오전 멋지게 조행기 노트북에 쓰다가 지난번처럼 지워져 사진만 몇 커트 올립니다.  암투병 친장아버지를 위해 못잡으면 사오라고 10만원 성큼 준 와이프 성원에 따라 녹동가니 선장님 말씀처럼 뻥치기 감시들이 많고 45급 7만냥,쌀밥 가득찬 쭈꾸미 3만냥(9마리) 쇼핑해 귀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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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백도방향 여명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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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부도 소삼부도 거문도 동도와 서도가 가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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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직벽 먼저 온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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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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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전 좌로 이동하니 칼바위가 평도와 갈퀴섬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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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찰여(보찰=거북손이 많아) 
쏨벵이1, 노래미4외 안나와 ``2시 점심후 1호대와 2호대 2대를 던지고 별지랄 다해도 끝내 오지 않은 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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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탕탕이는 벌써 비었고 딸이 요리한 쭈삼


이제 감시는 자신없어지고 3월 라온피싱 정출 열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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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45 갈매기사랑 22-02-12 20:27 0  
고생 햐셨읍니다~^^
감성돔 귀한 시즌이지요
저도 어제로 5꽝 달성? 했읍니다~
새벽 출조가 버거운 나이다 보니 오늘은 피곤해서 세척한 장비 처다 보기도 싫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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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미스타스텔론 22-02-14 12:44 0  

셀러리맨 주말낚시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평일 날씨 좋은날 골라갔는데 꽝치니 할 말이 없습니다.
토요일 스풀 담그고 대,뜰채 닦으니 누런 떼가 벗겨져 속아 후련합니다.
다음 기회에 덩치감시 사냥 기대해 봅니다.
61 미스타스텔론 22-02-14 12:45 0  

시원하고 맑은 바다 갯방구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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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대바위 22-02-13 14:16 0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기대를 조금 했는데 역시나
꽝 이었네요,,,또 다음을 기약 하시면 마음 편하죠,,,
다음 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항상 즐낚 안낚 하십시요
1 파도와사나이 22-02-13 17:16 0  
고생하셨습니다.. 큰기대를 가지고 출조하셨는대 .다음에는 ,대물을  기대하며..
61 미스타스텔론 22-02-14 12:47 0  

갈 때는 항상 대물을 꿈꾸지만 깨지는 현실, 그래도 다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6 마음만오짜 22-02-14 09:10 0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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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수사계절 22-02-14 16:24 0  
며칠  여행마치고  이제서야  조행기  봅니다.
매번  빈통이라  아쉽겠네여
담엔  꼭  손맛 보시길.....
열기.뽈락  시즌이  온것같습니다.  꽝이없는............
61 미스타스텔론 22-02-22 17:52 0  

여수 볼락은 사이즈가 작아 끌리지 않고 오직 감시만 찾아 갑니다.
1 겸준 22-02-18 09:22 0  
다음에는 묵직한 손맛이 있을꺼에요^^
1 멀티피싱맨 22-02-18 18:49 0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이제 평일에 다니실 수 있으니 물때 맞춰서 가까운곳부터 다녀보세요. 기상만 도와주면 잡을 수 있을겁니다.
31 멧돌이 22-02-21 08:24 0  
꽝은 언제나 처럼 가장 가까이서 항상 붙어 다니는 친구죠!
가라해도 떨어지라해도 말안듣는 친구!!
잠시 한눈 팔때는 있는데 이때가 기회입니다.
담에는 이 친구 한눈 팔때 출조하심 대박 날수도!!

61 미스타스텔론 22-02-22 17:56 0  

 맞습니다. 한눈 팔 때 물고 감아버리거나 걸려있는 경우 많지요 ㅋㅋㅋ
23 ☆사똥이 22-02-23 20:39 0  
설레이고 기대하게 만드는게
낚시의 일부분에 포함되어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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