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부터 오후꺼지 익지 않은 노트북에 조황 작성하다 2번이나 삭제되어 더이상 작성하는 것은 인내에 한계 사진만 게시합니다. 
손죽도 북동쪽 육백냥 포인트 간조때 우측 간출여가 서서히 잠기고
좌측 장거리도와 소거문도에서 북동풍이 몰아쳐 옵니다. 예비대 2호대, 4천변 4호원줄에 3호목줄 중무장 
소거문도 남쪽과 평도에서 여명의 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역만도뒤로 거믄도 서도와 동도가, 좌로는 소삼부도와 대삼부가, 그리도 문도(모기여)와 모기백도가 

소거문도와 평도사이로 해가 떠오릅니다. 

11:00 만조전 주걱 파손, 남은 밑밥 보온도시락 뚜껑으로 던지나 10M이내에 
외나로도어판장서 대광어 키로에 4만냥 포기, 만만한 삼치 4키로에 6만냥 쇼핑, 내나로도 다리건너 과속카메라 바로지나 깐굴 2키로 2.8만냥(이스크라선장님 소개) 속도내니 `1시간50분에 귀광
다음주 날씨 풀린다고 하는데
1962년 완도에서 태어나 민장대와 원투낚시와 찌낚시 입문 22년으로 주말이면 바다가 아른거리고 이제는 대물을 목적으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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