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꾼들이 붐비지 않는 갯바위 찾다
거제가자낚시점 5시반배로 예약
초반 시즌인만큼 갯바위는 한산하네요 벵에팀 총4팀
죽도 철탑3번 한분 용초도철탑3번 우영동생 하선.
첫여 두분하선 전 계단바위하선 오늘 조수간만에 차이가 커서
계단 높은곳에서 낚시를 해봅니다
룡선장이 수온이 바람불기전 보다 떨어 졌다해서 온리 홍개비로 승부
수십마리의 복어속에 올 첫 벵에돔 얼굴을 보았네요
12시 철수전까지 열심히 해보았지만 더이상 입질을 받지 못했네요
수온이 차서 그런지 조만간 수온이 조금이래도 오르면 용초 죽도에서도
시즌이 시작댈것 같습니다 (망구 저생각)
오늘 화요일
인낚 조황살펴보다 빵가루4봉에 선비까지 3마논 하는 곳이있어
장승포낚시점으로 가봅니다
선비 빵가루 국산홍개비 한통까지해서 3만5천언계산하고
선착장에가서 장비를 내리먼서 손님한분 이래도 기다려보는대
선장님게서 오시더니 봐로 나가자고 하십니다
요즘같은 고유가시대에 혼자 타고 나갈려니 너무 미안하네요
장승포방파제를 지나 해안도로 한적한 갯바위에 하선
친절하게시리 인자 막 면허를 딴 선장님 자제분게서 장비를 내려 주시네요
빵가루밑밥 미끼를 만들어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수온이 차서 그런지 빵가루 미끼에는 입질이 없네요
수심5m정도에 매듭을하고 홍개비 미끼로 바닥층을 더듬어
한뼘사이즈는 방생하고 기준치 몇마리 챙겨왔습니다
이곳도 수온이 조금만 더 오르면 마리수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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