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여러분 항상 회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방파제 낚시인입니다.주로 통영을 많이 다니죠!가끔은 가조도에서 낚시를 즐깁니다.그래도 이곳. 마산에서는 통영이나 고성이 가까운데 그래도 전 통영이 좋더라고요!
이 시즌이 되면 통영방파제에는 감성돔이 붙기 시작합니다.산란을히는녀석도 있고 산란을 마친녀석도 있고요.어제 광도면에 있는 창포마을을 다녀왔어요!매년 이시즌이면 낚시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소입니다.감성돔.숭어.고등어.볼락등~~~큰돈 들이지 않고 손맛을 볼수 있는곳인데~이제는 그럴 수 없네요! 방파제 입구에 큰 펜스로 아예 날물에도 진입을 할수 없도록~막아 버렸네요
작년에도 쓰레기 치운다고 100리터 두개를 사용해도 다 치우지 못 했는데 저 혼자 치운다고 해결 될 일은 아니지만 낚시 할곳이 점점 사라져가니 아쉽고 서운하네요!잘 막았다고 생각은합니다
여름에 쓰레기 치워보니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특히 음식물은 부패가 되어 벌레 투성이여서 작년에도 힘들었답니다.어제도 쓰레기 봉투들고 간 창포마을은. 굳게 닫혀져 있었습니다.펜스 앞에 쓰레기 모인거 보니 치우기 싫어서 그냥 왔습니다
이게 우리들 모습입니다.기후위기다~해양 오염 심각한데 자기거 치워달라는게 큰 요구인가봅니다.기본이 점점 상실 되어가고 있네요!이러한 사태가 한 인간으로서 아쉽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 방파제나 낚시가셔서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술마시는거 이해합니다만~자기거만 좀 치우시고 해 주시면 좋을덴데~이제 통영가려면 마동이나 삼덕까지 가야합니다.씁슬하고 안타까워요!
글 안올리려고 했지만 헛걸음하시는 조사님도 계실거니 말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