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리카bj
바다의여왕 입니다
오늘은 어딜갈까 하다가
능포로 결정하고
선장님께 전화드리고
출발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지만
거의 날마다 출조를 하지만
출조지 결정은 늘상 고민입니다^^
능포는 예전에 늘상 첫벵에
탐사를 가는곳였습니다
그래서 한결같고 친절한 선장님이
좀 편하기도 합니다
이런분들이 손님이 좀 넘쳐나야하는데 포인트는 적은데
많은분들 오시는것도 부담스러워
적정인원만 받고 안받는다는
말씀에 저런분도 계시구나
하고 제 자신도 또 한번 돌아봤네요
사람사는거 별거 없는데
왜 아둥바둥할까요ㅎㅎ
서론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선장님 나가시면서 긴꼬리가
잘 무는포인트라고 내려주시면서
평소보다 좀 멀리 치라고하시네요
오늘의 채비는
올커버골드0에 좁쌀봉돌6
원줄 2호 목줄1호
벵에바늘 4호로 셋팅하고
출발합니다
미끼는 세덩거리 만들어놓고
밑밥은 잡어가 많아 보리도 추가하고
이렇게 배합하고 시작합니다
밑밥이 2봉지 들어갈때까지
반응이 없다가 4미터권에서 시원한입질~~
역시 긴꼬리네요
다음은 일벵인데 씨알이 좋네요
조류 빠릅니다
선장님말씀이 벵에가 잘피는곳미라는데 오늘은
피지를 않고 거의 바닥층이네요
그렇게 한두마리 이삭줍기 합니다
연속출조에 피곤에 지쳐
4시철수 했네요
오늘 조황입니다
작은놈 방생하고
긴꼬리4마리는 동생 수족관으로
저는 아들 회 떠주려고
씨알좋은 일벵
3마리 들고 왔습니다^^
## 출조 문의는 능포나이스로^^
이상 조황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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