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셨습니다
나도 어제 갔는디
2마리 대리고 왔어요
아가야 방생하고 이제 자리돔이 많아서 집어용 보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도 어제 갔는디
2마리 대리고 왔어요
아가야 방생하고 이제 자리돔이 많아서 집어용 보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인터넷바다낚시 강태공윤배입니다
5월 16일 월요일 (8물)
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쳐라는 말이 있듯....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도
좋은 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5월의 벵에돔 낚시는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갯바위에 가게 되는...
마치 그것과 같은거 같습니다
(몸보다 정신이 이미 갯바위에 있는 그러한 느낌적인 느낌...^^)
요 근래 벵에돔 출조 조과가 쭉 좋았던 강성낚시
저의 구명조끼도 선장님과 사모님이 좋았던지
집에 가기 싫어 지세포에 홀로 남겨져 있더군요 ㅋㅋㅋㅋ
(요새 너무 바쁜 나날로 잠시 깜빡햇나봅니다)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벌써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바쁘다 바뻐!!!
부랴부랴 빵가루 밑밥 미끼 만들고 오늘의 채비를 꾸려봅니다
(0골드+G6+1.2호 목줄+쌍바늘)
높은자리라 그런지 채비운용과 원줄관리는 조금 안타까웠지만...
밑밥과 미끼가 동조되는 관전의 맛이 있어
재미있는 낚시가 된거 같네요^^
바람과 너울로 인하여 수온이 1.5도 정도 떨어졋으나
가끔씩은 힘든조건에서 잡아내는 낚시도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번씩 맞게 되는 꽝은 절대로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ㅋㅋ)
25이하 아기 벵에돔들은 전부 미련따위 없이 방생한 후
두마리 챙겨와 집에서 썰어 먹는데
역시나 식감이 찰지고 맛이 깔끔하네요!!
다음주에도 좋은 조행기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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