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작오늘은 남해군에서 낚금으로 지정 해버려서
도보나 출조배로 하선이 금지되는 바람에
아는 지인의 보팅으로 선상 벵에 사냥을 나가 보았습니다.
2년을 굶어서 그런지 벵에들이 밑밥에 환장을 하네요.
이놈들이 모처럼 빵가루맛에 느나 느나 하네요.
35 에서 거의 4자급이 설치니까
보트주인장과 제가 일부러 손맛 보려고 민장대로 들이대니
빠다대까지 꼬꾸라 지네요 ㅎㅎ
오후 2시부터 벵에들 동료들이 수십마리가
전부 물밖으로 나가버려서 그런지 입질이 뚝 끊기네요 ㅋㅋ
4시까지 수심 3~4미터까지 내려야 30분에 한마리 물어줄까말까 하네요.
5시무렵부터는 조류도 너무 빠르고 해서 살림망태기 터질라해서
물색이 않좋아서 벵에 피는걸 볼려면 편광안경이 없으면
안되겠더군요.
진주 탑마트안경원에서 맞춘 편광안경덕을 톡톡히 보았네요.
간만에 타작조항에 손맛 우리~~~하게 보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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