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덥고 오후에 바람이 터지는 기상정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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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바리만 하려고 새복 일찍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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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마가 끝난뒤라서 낮에는 푹푹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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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상 아이템 하나 장만했습니다 ㅋ미스터 파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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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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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무거운 파라솔은 이제 가지고 댕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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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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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터 빵가루를 열심히 벵순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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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올려 드렸더니 그동안 손맛 몬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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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번 느껴보라고 감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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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쭉 빨아 주시네요.

후배가 이번에 감성돔과 벵에미끼를 제조하는

사업을 했다면서 써보라고 찬조를 해주네요.

손에 묻지않고 점도양호하고 뼁에가 잘 물어주네요

요새 하도 잔잔바리들 성화에 

​뜰채를 펼일이 있겐나 싶어 안가져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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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큰놈들을 연타로 2마리나 줄잡고 올려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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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터주고 말았네요 ㅠㅠ
오늘은 이놈이 장원이네요. 한 33즘 나오네요. 미조 일대 새복출조는 할만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