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설의 고기 감성돔 7연꽝끝에 나타난 5월이 되니 금어기가 우리 앞을 가로 막습니다.
근로자의날 일요일 대체로 평일 쉰다는 숭어와 복어 3일 화요일 광도낚시에 무조건 ok
3일 순천 어머니 4차백신 맞아 자식이 돌봐야 한다는 숭어로 인해 차 2대로 나로도를 가게 됩니다. 광주 6곳 낚시가게 수소문 포로시 남은 홍거시 100g 구해 다행입니다. 내차로 복어 태우고 월남동 Y마트 23:00 미팅 고고, 우주낚시점 미끼 4+2+2 쇼핑하고 80과 100으로 달리니 2시간10분 외나로도항 등대지기가게에 도착 , 항구 도착하기 전 3거리 새로 생긴 스쿨존 30 카메라에 놀라 급브레이크
광도 우리팀 3명, 모기백도 2명, 총 5명인다? 헐? 푸틴 침공에 세계 석유값 인상 적자운항에도 불구하고 출항 결정하신 이스크라호선장님께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02:40 출항, 40분 걸리던 소거문도보다 10분 더 가니 광도 검등여에 도착 3명 내리고 모기백도로 떠나 갑니다.
족발에 한잔후 동쪽에 여명의 기운이 솟아 오르고 전자찌를 날리나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광도 일출
광도 정면 똥여
광도 동쪽 촛대바위
남쪽 모자같은 꺼벅두럭여, 대두럭여,소두럭여, 뒤로 멀리 문도, 기린여,마당여,
검등여 남쪽 작은 홈통 직벽 작년에 내려봤던 곳 혼자 집중 공략하나 파도에 비늘 벗겨진 멸치 배를 드러내고 헤엄치다 결국 죽고
수면에는 멸치비늘이 반짝 반짝 빛을 내 보내옵니다.
3시간해도 소식없자 광도방향으로 이동, 초들물에는 북쪽 촛대배위로 흐르던 조류가 이제는 남쪽 마당바위쪽으로 흐른다,
10시에 맑은 물이 동쪽에서 다가오는 광경, 복어소행 바늘 잘리고 입질 한 번 처음인디 빗나가, 멸치소행인지 복어인지? 13:00 철수 모기백도 돌돔팀 35급 돌맹이, 10여수 혹댕이 , 노래미 등 심심찮은 입질로 즐거웠다고 (돌맹이는 돌돔을 비하, 혹돔을 혹댕이로 이스크라호선장님 밴드에서 인용 ㅋㅋㅋ)
3일 꽝친후 4일 말바우시장서 55급 자연삼참돔이 만원 너무 싸 쇼핑
내만 배부르는 감시, 원도권 돌맹이, 가운데 광도, 평도, 손죽도, 초도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어버이날 동화도 방문에 대를 들고 갈까 말까? 5월 하순 라온피싱크럽 정출 만재도 뻰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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