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고맙습니다.
40년 직장생활하다 영원한 방학을 맞이한지 6개월지나갑니다.
바다와 낚시로 벗삼아 지내면서 여전히 즐겁게 생활합니다
울 조사님들 항상 안낚하시고 건강하세요^*^
40년 직장생활하다 영원한 방학을 맞이한지 6개월지나갑니다.
바다와 낚시로 벗삼아 지내면서 여전히 즐겁게 생활합니다
울 조사님들 항상 안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집에서 이리 저리 뒹굴다 바다를 쳐다 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 햇볕없고, 바람없고,물때좋고 ㅎ ㅎ
그 새를 못참고 또 나가봅니다,,,,
역시나 좋습니다.
푸른바다 바라만 봐도 좋고 립스틱바른 막대찌의 살랑,깜박 거리며 유혹하는 저 모습에 반하지 않을자 어디 있을꼬? ㅎ
달랑 던진 크릴 하나에 물고 늘어지는 감생이들....

일행도 없이 무작정 혼자 달려나왔는데 여지없이 또 반겨 줍니다
하루가 다르게 요넘들 체구도 씩씩해 지면서 ㅎ
십미터 넘는곳에서 맞짱뜨는 손맛도 ,스릴도 으쌰,,,,,,,

돌아오는 도중 부표에 정박 후 배청소와 고기 손질을 합니다.
워낙 좋아한 낚시라 저지르긴 했는데 배하나 두는건 작은각시 옆에 챙기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선주, 선장님들 말씀이 딱이네요,,,,,
바람불어걱정, 태풍오면걱정, 이만저만 걱정으로 ,,,,,,,ㅠ
혹여 배를 장만하려고 하신 조사님들 계신다면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여러분들 자문도 구해 보시길,,,,,,,,,,
몇가지 조건은 꼭 맞아야 합니다.

요놈 갈매기들 이젠 배만 보고도 귀신 같이 달려옵니다ㅋ ㅋ
매번 이곳에서 손질하고 청소하니 먹이주는줄 알고 반복과 먹이 습성의 결과 ㅎ ㅎ
오늘 바다로 부터 얻은 힐링과 감성돔은 가까운 지인들과 즐거운 식사와 나눔과 배려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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