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6월23일5물

5월29일날 다녀오고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간만에 가덕천성 한바다낚시 첫배로 후배랑 대갈미 다녀왔습니다.

요사이 날씨가 않좋아서인지, 

어정쩡한 계절과 어종때문인지 낚시 오시는 분들이 없네요.

낚시하기 좋은 날씨이지만

비온뒤라 그런지 바닷물이 갈색입니다.

내린자리 오늘은 평소 나오는 포인트보다 3~5미터 멀리서 입질이 오는데 너무 간사하네요.

그동안 내려서 잡은 조과들에 비하면

그의 꽝 수준 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바다보니 좋으네요.

가끔 따따따가 물어주어 손맛은 나름 찐하게 보았습니다.

따따따 입질 형태는 벵에 입질과 그의 판박이로 간사하더군요.

예보상 내일하고 모레 비소식이 있고, 

그후 7월초까지는 좋은 날씨를 보입니다.

<회는 독가시치 한마리인데 많이 나오네요.

맛은 따따따 특유의 냄새가 나더군요. 호불호가 있을듯! ^^>

평소 발생되는 스트레스 묻어두지 마시고,

조용히 바닷바람 쐬어 날려 보내세요.

항상 즐안깨낚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