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립니다
삼천포로 향해서~~
포인트 도착하니
7시반쯤이네요
부랴부랴 채비해서 던졌는데
이넘의 조류가 꽐꽐
오늘의채비
원줄은 3호 목줄 1,7호
올커버프로포즈1,5호
순간수중1,5호
감성돔바늘2,5호
목줄길이 3미터
좁쌀봉돌 a1
만조타임 다되어가는데
저에게는 입질이 없고
여덟사람 낚시중에 중간중간
손맛을 봅니다
뭐지 내채비가 문제인가?
의구심ㅎㅎ
내채비에 대한 믿음을 갖자
마음먹고 열낚모드
드디어 입질
뭐지 감시는 아닌듯한데?
내가 좋아하는 뻰지 3자
오 횡제~~~
또 한참동안 무소식
8명중 2사람 감시 꽝 ㅋㅋ
선장님표 쭈 떡 만두라면 먹고
다시 시작
어제 동생들이 쓰고남은 혼무시
뺀찌 잡을요량으로
열심히 던지니
드디어 감시 4짜 가까운넘 한수
오늘은 집에가도 또 빈손이가?
이소리 안듣겠네ㅋㅋ
(사실은 고기 잡아도
동생들한테 거의 나눔하고
빈손으로 많이 가거든요^^)
그런데 날물때 씨알이 작아졌네요
중날물부터 따문따문
입질 받아서
뺀찌3수 감시 7수 쥐치1수
노래미 방생1수
요렇게 했는데 잔씨알 방생하고
몇마리 바늘삼킨넘 포함구이용
지인 드리고~^^
저는 뺀찌 한마리랑 감시한마리
들고와서 회 뜯어서 3명먹고
남았네요
요넘은 오늘은 저희집으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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