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럽읍니다~^^
5연꽝 하고나니 낚시가 싫어 지네요
이제 부터는 참돔으로 돌아서야 하는 계절이 가까워 졌나 봅니다ㅣ
지난 15일 금오도 심포입구 영등감시 48에 이어 27일 좋은 날씨 좋은 물때에 다시 숭어랑 금오도를 가려고 25일 아가미에 예약합니다. 26일 기포기와 렌턴 충전하고 밤10시 쌀과 찹쌀 5:5에 흑미, 귀리, 완두콩 넣고 밥해 손수 김치에 도시락 2개 쌉니다.
00:40분 백운동 숭어가 와 수완동에서 여수로 고고, 안개가 종종 있으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안개낀 날 대박난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02:30 아가피싱가게 도착 이제 심포보다 용머리가 대세라고 합니다. 빠르게 산란 준비 이동하나 봅니다.
소호항 피싱스토리 배 탓다가 하선 ㅋㅋㅋ, 용머리부터 하선하고 곳곳 불빛 이미 선점한 낚시인들, 야외음악당 지나 이름 모를 포인트에 내립니다. 1호대 3천번 릴 3호 원줄에 2호 목줄 1호 전자찌와 수중찌 채비 해와 바로 던집니다.
먼저 숭어 볼락 작다고 방생, 나도 쏨뱅이 방생 좌측 서서이 여명의 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1시방향 외나로도 우주발사대 붉은 불빛이 반짝거립니다.
아침 식사후 본격적인 낚시, 30M앞 통발부표가 자주 신경쓰입니다. 우로 가던 조류 중들물후 좌로 흐르니 부표가 멀리 가 좋은 여건이 됩니다. 가마우지와 물오리가 종종 수면에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좌측 염소통 직벽 못가 선상배와 우측 70여미터 은별호 등 선상배 등이 많습니다. 좌측 반짝이는 윤슬에 찌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광도방향에 대를 향해 초리대를 보고 있으니 대를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에 꾸욱 꾸욱, 지난번 48과 다르게 힘이 약해 그냥 올라옵니더. 42급 그래도 감사합니다. 
우측 선상배 등 희미하게 소거문도와 외나로도만 보입니다. 
좌 직벽 염소통자리, 뾰쪽 매봉산, 소리도가 보입니다. 
첫 수
4짜 5수, 3짜 1 영등철 35년만에 처음으로 대박을 해 보는 행운이 .
철수후 여수시내 가로수와 산에 벗꽃이 하얗게 피어있고 주말에 구례~하동 섬진강 3백리 벗꽃길 나들이 기대해 봅니다. 
무등시장 통닭집서 제가 두 마리를 식칼로 회를 떠 봤습니다. 
3짜 감시, 쏨뱅이, 노래미 구이
이제 영듬감시 손맛, 입맛,눈만 다 봤고 손가락 두 개 크기 알이 자라고 있어 감시낚시를 접고 가울을 기대해 봅니다. 내일은 처가식구들 머위,두릅,달래 모처럼 완도 동화도 나들이 계획입니다.
대퍄 한 단에 875원 한다는 대통령과 그게 아니고 대파 하나에 875원 한다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씨가 여당 출마 표 달라고 , 서울에서는 버스가 멈추고 의사들이 진료를 안하고 어수선한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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