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에서 스테이 하우스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 하우스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낚시 댕겨왔습니다
현재 추자 수온은 13.6도..
아침 10시쯤 뺀찌 치러 나가봅니다.
역시나 한달 살기오신 두분 모시고..
갯바위 꾼들인데 선상 맛 들리셔서 무조건 선상만 go를 하시네요.
어제 강풍에 오전 너울이 상당합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달리고 보장~~
역시나 추자 뺀찌는 아직 이릅니다.
뺀찌가 따문따문 나오기는 한디 훅 가져가는 입질은 없고 감시마냥 바닥 붙이먼 슬쩍 들고가는 정도의 입질만 있네요..
그러다 "훅" 긴꼬리 연타 4마리 중 한늠이 쓸만한 사이즈네요
45...
부시리 폭군에 온힘 다 빼놓고 ..
3시쯤 철수 합니다.
그냥 저냥 먹을 만치만 잡았네요
연 몇일을 달렸더니 겁나 피곤 하네요
내일 아침에 육지 나갑니다.
회사 일좀 보고 4월 초 중순에 들어올 예정이네요
10여일 잘 쉬다 갑니다.
차후 조황은 들어와서 올리겠습니다.^^
안내~
우리 스테이하우스는 한달 , 1년살기 오신 손님에 한하여 레저보트를 이용한 선상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론 선상낚시 명목의 비용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레져보트 기름값 정도는 1/n 하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찌발이 특성상 후미 흘림낚시 인지라 두분 이상 못 태웁니다.
아니 안태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편한 낚시가 안되는지라~~
저까지 3명^^
또한 낚시 민박은 운영하지 않으나 일주일 이상의 장박은 빈방이 있을 경우 가능하니 문의 주시면 될듯 합니다.
추신:
스테이 하우스는 원룸 풀옵션 으로 모든 주방기구가 완비되어 있기에 취사는 손님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즉 식사는 본인 스스로 해결 하셔야 한다는 말씀~~~
한달 및 1년 살기
문의 010 3611 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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