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철수길에 기다림에 심심해서 간략하게 조황 올려

봅니다.안개가 엄청 심하네요

수온이 차서 그런지 벗겨짐이 좀 있었네요

7짜 초반급 다 띄워놓고 바늘이 홀라당이

있었고요..중치급 3-4번에 벗겨짐이 있었습

니다 상층에 학꽁치가 많아요 곡물류 좀 

많이 넣어야 밑밥이 절반정도 내려 가는듯

참돔 토할때 보니 보리 많이 먹었대요

이곳 포인트는 두번째 인데요 슬라이스

옆 높은자리.

올라올때 힘들고 뜰채질이 힘들고 그러나

높이가 있어 찌보는 맛은 좋습니다

짠챙이3수 혹돔이 60정도 될듯해서

전번에 선장께서 챙겨가서 꿰미에 매달

아 놓았네요 내려갔다 올라오니 힘들어

실측은 안했어요

이상 갈도참돔낚시 가시는 조사님들은

곡물류 좀 많이 챙기시고요

전번에 꿰미채 잃어버린 참돔사이즈는

못잡았네요...무지막한 홈돔도 있습니다

벽에 붙으면 혹돔입니다

4호 목줄 3번 해 묵었습니다..손맛이 조금

틀려요..참돔 대구리는 난바다 쪽으로 가는데

혹돔은 벽에 붙어요 손맛은 징글징글 합니다

3~4분씩 싸우다 전부다 벽에 붙음

참돔이라 오해하지 말고요

이상 간단조황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