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덕 세바지에서 배를 타고 근처 갯바위 마실 다녀 왔습니다.

 근래 조황에 5짜가 자주 보여 내심 큰 꿈을 안고 열심히 쪼아 보았으나

 해는 정면에서 뜨고, 조류는 말뚝이고, 덥기도 덥고,

 상상초월 염새이 똥밭에, 사람거 까지~~ 냄시는 솔솔 올라오고~~

 캐스팅중 바늘이 갯방구에 걸려 탑가이드 뽀각~~에

바람이 오지게 터져 뿔고~~ 원줄은 바람에 슝슝 날리고,,, 포인트 지대가 높아 우째 할 도리도 없고

정말 간만에 갯바위에서 시겁잔치 난리부르스 한번 추고 왔십니더~~ 

그나마 바닥에 깔린 채비에 살짝쿵 연출 몇번 해주니 뭔가 툭 하길래 챔질~~

35급 한마리 하고 일행 철수길에 오늘 고생좀 한것 같아 같이 실어 보냈습니다.~~

가덕도 세바지쪽 간단 조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드에 낚시친구 초대 합니다.~~

같이 재미지게 낚시 다니실 친구 누님 형님 동생 큰 형님 어르신 누구든

오케이 입니다. 

놀러 오세요~~ ^^

감사합니다.~~

https://band.us/@tsuri 

https://www.youtube.com/shorts/vqZgMJvuC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