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시거든 주말엔 동출 함 하시죠. 갈수록 확율이 떨어지지만....
막걸리 좋아라 합니다. ㅎ
성신낚시 바로옆에 거주합니다. 지나는길에 보셨을수도 있구요.
다음출조엔 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수산시장은 격주화욜마다 휴무입니다

이제 영등시즌 초기 한가하고 날씨좋은 월요일 만조물돌이 피크타임 조금물때 월요일출조 예약했는데 손님이 적어 출항하지 않는다고 일요일 오후 전화와 화요일로 연기, 평일에 가니 주말보다 더 싼 페키지 55천원에 갑니다. 광주 수완동 02:00 보온밥 싸고 막걸리 하나 사 혼자 출발 항상 동광주로 갔으나 다음지도에서 검색하니 북광주 장성~담양 고속도로로 안내해줘, 한가한 도로 규정속도 지키니 04:00 성신낚시 도착, 청개비 하나 사고 05:00 국동항 소경도 대합실과 해경파출소앞 선창서 성신호 출항, 금오도 여천포구 지나 부부팀 내리고 소유방파제 연결 형제도에 부부팀과 한분, 왜 동쪽으로 갈까? 궁굼했는데 서쪽에는 남서풍에 노을이 있어 동쪽으로 포인트를 잡았다고 안도 동고지 지나 등대 지나 불빛이 보이는 곳 좋게 보여 혼자포인트에 06:40 내리자 바로 해가 솟아 오릅니다, 밑빕과 옥수수 흔적이 보이고 욕지도나두미도 방향에서 태양이, 우으로 세존도가 삼각형모습, 우로는 작도가
다음지도에 삿대걸이 "이"지점에서 앞 홈통바깥 조류를 공략했으나 대물데이트에 실패
십자모양 홈통에 걸면 좋은 삿대잘인데 삿대갈쿠리가 얼마나 컷으면 이런 표현을 사용했을까 조상들의 큰 그릇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벽 미역치2수, 이러면 안되는디, 다음에 아가노래미들, 다음에는 아가혹돔, 다음에는 망상어, 다음에는 학꽁치가 부상하더니 전어도 수면아래 2m까지 부상하고, 더군다나 상괭이와 물오리, 가마우지까지 방해를 하나 그래도 덩치는 오겠지 장타로 11~12m 수심층을 2.5호 목줄 중무장 대물노리나 감시가 반겨주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청지렁이로 공략하고 혹시나 크릴 사용하면 녹아 없어져 버리고 청거시도 아주 미약한 입질을 보이고 헛챔질도 다반수 , 볼락낚시차람 청거시 끼우면 바늘끝 지렁이만 따 먹어버리네요 , 가급적 둥글게

백금만끝 돌아가면 유명한 안도 남고지 마당여,삿갓여 포인트가 나옵니다. 
앞 촬영 4명조사 낚시군단배로 철수합니다. 만조때 두 분 각각 한 수씩 올린거 보고 열심히 하나 오질 않습니다. 한분은 막대찌, 한분은 구멍찌, 장타로 케스팅 중간에 밑밥 끌어오기 기법으로
10시후 더워 자켓을 벗고 하니 좋습니다. 철수전에는 바지도 벗어버립니다. 
철수전 우측 돌아가니 백금만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더 돌아가면 동고지 도보 묘지포인트 2개도 보일겁니다.. 철수중 누군가 5짜 했다고 수순거립니다. 조황사진에 멋진 53이 나왔네요
여수터미널앞 수산시장 가니 휴일, 조금 더 가니 광어, 도다리, 강도다리 등, 반찬이 최고 마른 벙치10, 마른 붕장어8 각5만냥씩 쇼핑하고 좀 달려보니 1시간40분에 귀가합니다.
겨울 4연꽝 이제 영등철 덩치 희망이 사라집니다. 은퇴한 특급기술자 취업하지 마라고 쥐꼬리 연금으로는 한달에 한 번도 버겨운 놈팽이 감시낚시는 아직도 초급인것 같습니다.
PS : 금오도 연도교 (월호도-대두라도-금오도, 10KM) 2027년 개통목표 천백억원)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게통된후 2030년까지 벵에돔, 감성돔 낚시인들 도보로 갈 수 있어 좋겠지만 그후로는 낚시터가 황폐화되어 연도(소리도)에 가야 손맛을볼 수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주민들 입장에선 연도교 건설이 100% 찬성일 겁니다. )
그 실례로 강진 마량~고금도 연육교 개통후 약산도 감시포인트 황폐화 돼 도보든 낚시배든 안되더군요
님헤안벨트는(고흥 적금도- 화양- 백야-제도-게도-월호도-화태도- 신기) 100% 국비시업이나
금오도 다리는 지방비시업(도비,시비 각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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