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곰새우 입니다

4월 17일 월요일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지세포 강성낚시에 전화 해서 첫배로 나가 봅니다.

많은 조사님들 중 첫번째로 하선 했습니다

이른 출조라 해뜨기 전까지 눈 좀 붙이고 해가 떠오른거 보고 채비를 해 봅니다.

채비는 늘 그렇듯 카멜레온G2찌로 수심 2미터 정도 주고 시작 해 봅니다.

미끼와 밑밥은 빵가루이며 밑밥에는 파우더 한봉 같이 섞었네요.

원줄 2호, 목줄 1.2호 ,해동 붕어바늘5호로 셋팅하고 2~30분쯤 밑밥 넣으니 한마리 올라오네요 ^^

따문 따문 철수 직전까지 잡다 보니 30여수가 되었네요 

30마리 정도 되면 살림망 너무 무거워요 ㅠㅠ

사이즈는 30오버는 없고 29~25 정도 되는 고만 고만한 사이즈 입니다. 

고기 필요 하다는 분이 있어서 이래 저래 나눔

하니 10마리 정도 남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맛있게 저녁 만찬을 즐겨 봅니다

아직 벵에돔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다음주는 또 날씨가 않좋다고 하는데 쉬어야 할지 고민 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