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감시 시즌 졸업식을 날씨 탓에 계속 미루어지다~
어제 그나마 날이 괜찮아 지는것 같아 출동 했습니다.~
출조지는 가덕에 소갈미(미박도) 59번 입니다.
(구석텅이 갇혀 바람좀 막혀 질까 싶었는데.....) 송송 뚫려 있네요 ㅎㅎ
조금시라 그런가 조류도 안가고~ 장타를 쳐도 미미한 조류에 하루종일
청어(인지?? 시알 굵음), 고등어, 전갱이 와 놀다 발앞까지 밀려온 채비에 뭐가 퉁퉁 건들길래
살짝 대를 들었는데 확 들고 가네요~~
겨우 36 센티 한마리 잡고
올해 감성돔 시즌 마무리 합니다.~~ 아쉬운 사이즈지만
꽝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 여기며 철수 ~~~~
댁내 평안하심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는 벵에돔과 참돔 출동 내용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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