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9일 일요일 11물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가덕월척낚시 첫배로 대갈미 댕겨 왔습니다.
어은 2주 넘게 조황 없는 자리 또 내렸습니다.
새벽과 낮기온 차이가 많아 복장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앞전 출조에 해뜨기전까지 추위에 당하고도
또 가을 복장으로 출조.
해뜨기전까지 덜덜덜.ㅋ
해뜨고나니 딱입니다.
오후에는 더워 땀나더군요.^^
오전 8시경 한마리를 시작으로 간간히 물어주네요.
입질 진짜 간사 하더군요.
견제시.
밑걸림처럼 느껴질때
조금 조금 더 기다림 후 챔질.
두번은 실강이 중 벗겨지고, 네번의 뜰채질을 하였습니다.
사이즈는 3짜 중반에서 후반. 이시기의 감성돔 치고는 잔씨알이지만 감시 특유의 손맛은 보았습니다.
-낚시대:바낙스 RF 천명 토너먼트 1호 530대,
-릴:3000번,
-원줄:남해갯강구 세미플로팅 3호,
-찌: B찌(경성공예 EAGLE-A)
-4B W 쿠션 수중찌,
-O형 큐션고무, #8 도래,
-목줄:베이직 FC 2.5호 약 3미터,
-바늘위 약 40cm에 B 좁쌀봉돌,
-바늘:덕용 3~4호,
-자작 무른 경단미끼로 던졌습니다.
이제 전반기 감시 시즌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전반기 마지막 찐한 손맛들 보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즐안깨낚입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