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린날씨 감성돔짬낚시 조황반갑습니다 다은아빠입니다
구린날씨에 던지면 물어줘서 슬 나가봅니다
거가대교 못넘어갈정도면 바로 철수할 생각으로
일마치고 같이 일하는 행님과자주가는 고기집행님이랑
밑밥남은거 있고 백크릴 한개랑 다은이경단한개랑 들고
출발 바람은 적당하게 불어서 할만한데 너울이 좀 있네요
낚시 못할정도는 아니라서 대충 자리잡고 밑밥치고
준비합니다
주력대 유이가00-530 릴 3천번 원줄2호 목줄1.7호
바늘은 3호 막대찌2호 수심13에서 15미터변경하면서
낚시시작합니다 바닦에 어초가 많아서 견재동작으로
넘겨가면서 흘려봅니다 입질인지 밑걸림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물도 적당하고 다좋은데 너울이 ㅠㅠ
첫입질에 한마리 훌러덩 2번째 입질도 훌러덩
요고보게 한템포 늦게 챔질 아오시 잘된것같네요
그렇게 한마리씩 물어주다 묵직한놈 스플당차게
차고 나가는녀석 가볍게 제압해서 올려보니 5짜초반
정도 빵이 좋네요 그렇게 3시간 짬낚시후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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