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니발 입니다..

혼자 미조 갈려다가 울산에서 아는동생이 휴일 이라고 해서 지심도 해림호 첫배 5시 출발해 봅니다.. 

요즘 갯바위 한가하네요..

마흔여에는 긴꼬리 치시는분 하선을 하고 마흔여 근너편 홈통에 하선을 합니다..

여기는 조류가 하루종일 왔다 갔다 하네요..

일정한 방향으로 가지않아 조금 힘든 낚시를 했어요..

벌써 뺀지도 나오고 자리돔도 심심하지 않도록 입질을 합니다..

아가야 벵에돔과 30급 벵에돔도 나오네요..

손맛을준 아가야들은 보내주고 5마리 벵에돔으로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제 갯바위 많이 덥네요..

편광 안경도 필수 입니다..

모기는 계란판으로 모가항처럼 피우면 최고 입니다..

편광은 싹3님 편광 물속 3매타 벵순이 잘 보입니다..
진주 탑마트 안경원 입니다
눈도 편안하고요... 

남해 송정 베스트 호텔 낚시인 3만5천원에 숙박 가능 합니다..

조만간 낚시배도 하신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낚시터에서 만났는데 낚시를 좋아해서 남해로 오섰다네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벵순이 부상하면 목줄 50센치 이내로 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바칸 기포기 가동시 발생하는 거품은 새우깡 3개만 넣어면

거품 발생을 방지하여 오래동안 벵순이 살릴수 있어요..

https://band.us/band/6089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