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왠지 여유가 느껴지는것 같네요.
막바지 장마가 끝이나면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 싶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계절 입니다
님은 천상 꾼은 꾼 입니다~
가족 여행도 바다를 끼고.....
제가 그랬읍니다 휴가겸 여행은 무조건 바다를 끼고...ㅎㅎㅎ
이더위에 도보 포인트 전 감히 엄두도 못냄니다
고생 하셨읍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26점 적립되었습니다!
집중호우, 극한호우, 올여름 장마가 끝날것을 확신하고 하느님 백성이 된 것을 기념으로 가족 여름휴가 겸 낚시로 여수 안도를 가기로 합니다. 토요일 광주여대실내체육관에서 3900여명 신도가 참석한 지역대회에서 침례를 받고 초등학생 입학기분으로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월요일 10시 와이프와 안성에서 대회보로 온 딸과 셋이 광주를 출발 여수로 고고, 유명한 돌게장 맛집 찾아 가니 바글바글합니다. 간장게장, 영념게장, 된장국 등 돌게요리가 가지가지

둘째날 동고지 묘지아래 포인트서 포로시 한 수 하고 철수합니다. 
월요일 첫날 돌게장(2회 리필가능) 점심 다시 가고싶은 맛입니다. 
신기항 화태대교
안도 서고지에서 대부도 인도교에서 보는 안도대교, 띰범벅으로 
소리도(연도) 알매섬과 대부도 똥여
대부도까지 긴 인도교를 무거운 짐을 들고 건너고 터진 펜스 통과 테트라 통과 그리고 갯바위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10수후 어두워지자 철수
둘떼날 동고지 묘지아래서 백금만해수욕장 바라보고
해무가 춤을 추며 다가옵니다. 
좌측 방면
금오도 여천항 철수 여객선 기디라며 대서날 답게 참나리가 이쁩니다. 
화요일 순회집회후 10시 소금간 벵에돔 구이에 한잔하고 피로를 풀어봅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 인낚님들 모두 슬기롭게 건강히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20여년전 인낚 팀이프 벵에돔 초보낚시후 안도 황금민박집에서 맛난점심 기억으로 이번에 갔는데 작년 설 이후 사징님 돌아가시고 사모님도 연로하시어 저녁식사는 못하고 금오도 여남식당서 해결했습니다. 보트도 팔았다고 합니다.
이제 벌초후 가을 감성돔이 기다려집니다. 뻰찌도 보고싶고
1962년 완도에서 태어나 민장대와 원투낚시와 찌낚시 입문 22년으로 주말이면 바다가 아른거리고 이제는 대물을 목적으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326점 적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