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바다낚시 강태공윤배입니다
11월16일/11월22일
아가미피싱을 타고
여수 금오도 갯바위를 다녀왔습니다
11월16일 조과
선장님께서 멀리보단 발앞낚시를 추천해 주셔서
벵에하듯이 밑밥동조를 중시하며 갯가 근처로
포인트를 선정하여 낚시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장판같은 날씨에 잡어는 확실히 빠졋고
낚시입문 생전 처음으로
해뜨기 전 한밤중에 2마리가 나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동틀녁에 2마리
해뜨고 3마리
총 7마리 대박조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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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조과
내리고 싶은 자리에
다른 조사님이 자리를 하고있어ㅜ
어쩔수 없이 근처에 갯바위로 내렷습니다
물도 안가고 바람이 꽤 불어서
입질이 조금 예민하엿으며
오전 9시까지 단 한마리도 나오지 않아
매우 초조, 곤피곤피해 졋는데요...
밑밥동조와 견제에 집중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운좋게도 감성돔 다섯수로
즐겁게 힐링하고 가족들과 소맥한잔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회칼을 잡으니 어색하기 그지 없었네요
고기가 맛은 확실히 들었는데
날이 안드니 두껍게 썰려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출조 전까지
5000방으로 예리하게 칼 좀 갈아야겠습니다
고기 잘나올때 출조 한번 다녀오시면
좋은조과 나올것 같습니다
항상 어복가득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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