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은아빠입니다

지인형님 동생이 감시필요하다고  

연락이 오네요  몇마리  잡아달라고

일마치고  혼자  출조가봅니다

크릴2개 파우더1 압맥6  성게밑밮1개

미끼  경단한통챙기고  고고 

날좋네요  혼자라  천천히 갑니다

너울이 좀있네요 바람도 좀있고  그래도

날씨 좋은편? 앙카박고  첫캐스팅 

물도  잠방잠방  이쁘게 흘러갑니다

첫수 올라옵니다  사이즈가 좀작네요

살짝 커진 감시사이즈  오  

무슨일이고  던지면 빠노 오늘 좀 올라오겠군

집어가  잘되네요  성게 밑밥탓?

점점 터 커진사이즈  계속 물어주네요

아는형님 전화드려서 퍽퍽한다고  연락해줍니다

손님고기  혹돔  감시5짜인줄

알았네요  시댕 

계속물어줘서  살림망하나더

피고  나눠서 담아봅니다  

지인행님 배로  겐세이하시네요

혼자서  계속 잡으니  

뒤에있던배를  옆으로  박습니다

앙카지대로  안먹어서  그런지  배가  밀리기 시작

.하더니  저배 엔진을  때릴려고하네요 ㅠㅠ

하다하다  안되는지  배를  완전히 빼서  

입질 지점에 배를 박습니다 ㅎㅎ

낚시꾼  상도에  벗어났는데요 

하니  많이 잡았잖아  집에가린 ㅎㅎ

와  ~~~  씨를  말려야하는데 ㅠㅠ 

농담으로 주고 받다  잡을만큼  잡았으니 

철수준비합니다

3시간 동안   13수후  철수합니다

고기 많이 붙었네요

진상행님 ㅠㅠ 

손맛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