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된 sm5 안성 딸에게 줄 시간이 다가와 지난 조금때 불만족 조황을 비교코자 사리물때에 맞춰 가려고 하니 숭어가 동참합나다.  출발당일 새차 그랑 콜레오스 유심 칩 구입코자 광주은행에 신청, 작은 상자 샤인커스켓 2개 쇼핑, 가스만땅 우리집에 온 숭어랑 첫배 11시는 무리고 막배를 목표로 10:00 동화도로 고고 ,  중간 영암낚시점 난 3+1+1, 숭어는 4+1+1에 벵에낚시에서 남은 빵가루 1, 대자 백크릴 2, 2일차에 크릴 6개, 집어제와 압맥 2개 쇼핑하고 남창 12시, 5,000원 싼 짜장면 비우고 남성항에 가니 12:30 . 1시간이나 남아, 이렇게 여유있게 도착한 일도 처음,  두 명 다음날까지 선비 왕복 5천원 미리 다 줘    

다음날 13:00 마지막 섬사랑호 여객선으로 철수하기 전 동네앞 방파제 만조 상황 


신주소 도로명 표지판이 떨어졌으나 착한 섬주민 그대로 보관중,  10여년전 9채 가구 개축 재축후 지금도 드대로 남아


초썰물 휜부표를 경계로 흐르고 공략 델타지역을 설명해 줍니다. 우측  빨강크레인 방파제 냉장고 썰물포인트서 전날 6수, 큰놈 3짜 2마리는 전날 회로, 4마리는 소금간 아침에 말리니 반건조 숭어 줘


저는 먼곳에서 낚시 마지막 만조때 살림망 떠내려간 것 포로시 건져내 큰놈과 볼락 탈출 남은 것 겨우 9수, 숭어가 낚시한 자리에 와 12:00 동네형배로 철수 대기중(초썰물 한 두 시간후면 동네로 갈 수 있는데 만조땨 가기 불가한 구간이 있어 형께 부탁해서)


마삭도,넙도, 흑일도와 백일도  



첫날 만찬, 김치가 아니라 금치 저게 월곡시장서 산 만원어치입니다.  

내일 sm5로 내가 와이프 신차 인솔해 안성 1박2일 다녀올 계획입니다.  그동안 소금간 감시, 상사리 등 15수 큰놈 3마리씩 3부부팀에, 한 펙은 딸에 총 4팩을 클러에 넣어 가져갈 생각입니다. 

이제 추워지면 빠져버리는 뻰찌와 동시에 노릴 수 있는 4짜급 감성돔을 위해 고흥권을 검토중입니다. 그 다음에 감시 타작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