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4년만에 발방에 가봅니다. 부푼마음으로 함안에서 출발합니다. 사천에서 밑밥게고 김밥도 사고 신향도착. 항상 타던 해림호
탑니다. 선비 선불2만뭔 줍니다. 조금있다 선장님이 선비3만원인데요.합니다. 기분이 쎄합니다.내 가고 싶은곳 외항7번 내려주세요.이야기 하는데 조류가 빨라서 안된다네요. 그리곤 배로5분 거리 세동 에 내려줍니다.처음내리는곳인데 정말 쏨벵이 밭이네요. 차라리 진널갈걸! 입질한번 못밭고 5시간 낚시후 철수합니다.5분 거리에 선비가 그렇게 올랐나요? 바람은 잘 쇄고 왔는데
기분은 영 그렇네요. 담은 안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