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명절전날 토요일에 벵에돔낚시 다녀 왔습니다.
작은 벵에부터 나오던이 점점 커지네요.
3짜중반 벵에돔으로 8마리나 잡고왔습니다.
그리고 낚시도중 무심코 발밑을 보았는데 거무스름한것이
눈에 들어 왔는데 혹시 하는맴으로 자세이 보니
전복 입니다.ㅋㅋ
바로 점심 준비 라면에 넣어 꿀꺽 했습니다.
점심 거하게 먹고 1시간이 지났을까
또 전복이 있나 찾아보니 몇초만에 2미터앞에 이번에는
바우와같은 색으로 위장하고 있는 녀석이 확 눈에 들어 오네요.ㅎㅎ
바로 끓는 바닷물에 퐁당 정말 맛있게 먹고
진한 벵에돔 손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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