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년1월21일
② 출 조 지 : 거문도 도보포인트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네물
⑤ 바다 상황 : 동풍에 바람약간
⑥ 조황 요약 : 오늘도 오전에 거문도등대를 도보로 운동삼아 다녀오고 점심 먹고 채비준비하니 1시다 늦게 도보로 30여분걸어 나만에 포인트에 자리잡고 밑밥을투여하니 잡어가(망상어와 복어 자리돔) 새카맣게 떠오른다 한시간남짖 잡어와 씨름하고 복어에게 바늘너댓개 헌납하고 오후 세시쯤 미끼가 살아나온다 그후로 28-30정도되는것들 네마리잡고 해가 서쪽으로 넘어갈즘 심상치않은 입질이 들어온다 챔질하고나니 낚시대가 물속으로처박히고 못잡을고긴가 하는데 낚시대가 곶게복원된다 이제는 잡을수있겟다 마음먹고 릴링하니 고기가떠오른다 실랑이끝에 올라온건 38cm 벵에돔 올겨울 내가잡은 최대어 기분최곱니다 38cm짜리 한마리 숙회떠서 안지기와 막걸리한잔하니 세상부러울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