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좋은 녀석을 걸긴 걸었었는데...
3초천하로 끝나버렸네요 ㅠㅠ
입질이 많이 약았습니다...
충분히 미끼를 취할 여유의 시간을 준뒤에
챔질을 해도 빠져버리더라구요..
댓글..감사드립니다^^
3초천하로 끝나버렸네요 ㅠㅠ
입질이 많이 약았습니다...
충분히 미끼를 취할 여유의 시간을 준뒤에
챔질을 해도 빠져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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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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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경단이 많이 딱딱해져서 뭉치기 힘들어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호주머니속에 핫팩 하나랑 경단을 같이 넣어두고
미끼를 달때 호주머니에서 조금씩 떼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경단의 장점을 100% 활용할수 있습니다...
가덕도 방파제에 다녀왔습니다...
엊그제부터 수온이 많이 떨어지더니
입질이 굉장히 약아졌습니다...
후킹도 제대로 잘안되고
후킹이 되도 릴링하다가 벗겨지기 다반사 입니다...
아마도 지금부터 며칠동안은
감성돔도 수온에 적응하는 시기를 가지게 놔둬야겠네요...
저수온기의 밑밥 배합은...
크릴의 양보다 곡물(압맥이나 옥수수)의 양을 늘려서...
곡물을 바닥에 깔아두고 낚시를 하시는게...
감성돔을 만날 확률을 높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주나 되서 수온이 안정되고 감성돔이 수온에 적응을 하면
그때 다시 도전해봐야 될것 같네요...
지금은 감성돔은 있지만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방한과 안전에 신경쓰셔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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