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색보고 생각없이 그냥 던지면서 스트레스나 풀 생각이었는데 오늘은 진짜 얻어걸렸습니다. 저에게 이런날도 있네요. 다른분들이 오전에는 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 12월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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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생 도보, 코에 걸린 돼지벵에
① 출 조 일 : 2020.07.17 (금) 14:00 ~ 16:30
② 출 조 지 : 울산 서생 나사리 도보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물색이 매우 이상함. 적조? 로 보임.
⑥ 조황 요약
- 입질 없이 채비를 천천히 들어 걷으려는 순간 강한 어신을 느낌. 수심 2m 발포찌 채비 1호 목줄에 매우 조심해서 한참동안 랜딩해서 들어올려 보니, 코에 살짝 걸린 돼지 벵에. 안빠진게 신기할 정도. 사이즈 29 cm 1마리 (하루종일 입질 한번도 보지 못하고 낚은 고기)
- 미끼 빵가루. 크릴은 노답. 새끼 전갱이, 용치 등...
- 집으로 살려와서 껍질 회를 하지 않고 그냥 회 떴는데, 이제껏 수없이 맛본 벵에돔 중에 TOP 3 안에 드는 맛이었음.
② 출 조 지 : 울산 서생 나사리 도보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물색이 매우 이상함. 적조? 로 보임.
⑥ 조황 요약
- 입질 없이 채비를 천천히 들어 걷으려는 순간 강한 어신을 느낌. 수심 2m 발포찌 채비 1호 목줄에 매우 조심해서 한참동안 랜딩해서 들어올려 보니, 코에 살짝 걸린 돼지 벵에. 안빠진게 신기할 정도. 사이즈 29 cm 1마리 (하루종일 입질 한번도 보지 못하고 낚은 고기)
- 미끼 빵가루. 크릴은 노답. 새끼 전갱이, 용치 등...
- 집으로 살려와서 껍질 회를 하지 않고 그냥 회 떴는데, 이제껏 수없이 맛본 벵에돔 중에 TOP 3 안에 드는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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