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구들 먹을만치만 사냥했네요.
① 출 조 일 : 2020. 5. 14
② 출 조 지 : 남해
③ 출조 인원 : 여럿이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오늘은 바람도 안불고 너울도 없고 잔파도도 거의없어
낚시하기엔 너무 편할정도로 기상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입질이 간사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네요.
하지만 저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밑밥을
저도 간사하게 반숫가락씩 감질나게 주었네요.
벵에하고 내하고 서로 언놈이 더 간사한지 대회하듯이
쪼아 보았네요 ㅋㅋㅋ
만조에 다다를즘에 30넘는 놈들이 운좋게 몇마리 포함
열댓마리정도 올렸습니다.
덕분에 저녁은 쌍디딸들에게 토치로 히비끼를 만들어 주니
4마리를 개눈 감추듯 해치우네요 ㅎㅎ
채비 : 2호원줄 + 던질찌 + 5단발포찌 + 삼각도래 + 벵에3호쌍바늘
목줄길이는 짧게 약 4~50센티로 속전속결 조법으로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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