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꽝 후 나에게도 이런날이~^^
1 딸룽아빠
부산
23
6,676
2020.03.07 22:28
① 출 조 일 : 2020,3,7
② 출 조 지 : 가덕 천수대권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잘먹음
⑤ 바다 상황 : 쵝~오~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조항올려봅니다~^^
코로나19 때문 회장님의 낚시 금지령으로 한동안 집콕만하다
3주만에 다녀온듯합니다
아직 나라가 뒤슝숭 하지만 주말마다 집콕에 불상해 보였는지
다녀오라함 ㅎㅎ 바로 짐챙기기 시작합니다
와이프 간만에 회 먹고싶다고합ㅎㅎ
잠도안오고 낚창샾들러 인사후 밑밥 &암맥 많이~감솨 합니데이~^^
미끼는 다은이경단&옥수수 삼각김밥 하나 사들고
가덕자유인 첫배로 천수대 자리잡고 채비합니다
낚시대 아틀란타 06 530
릴 3000번
원줄 2,5호
목줄 1,75
바늘 감성돔3호
경단달아 끄심바리 기울찌로 새벽부터 빠르게 시작해봅니다
반응업고 조용합니다 ㅠ 날 밝아오기 시작하고
막대찌로 바꿔 시작해봅니다 시간흘러 배가고파
낚시대거치대 걸쳐두고 챙겨온 김밥 먹는도중 어신이 들어옵니다
꼭 딴짓하면 입질 ㅠ밥 먹다말고 견제 해봅니다
다시찌가 스어~억 들어갑니다
왔다 쿡~ 얼마만이고~ 천천희 올려봅니다
6연꽝 탈출이구나 ㅎㅎ
3짜 초반 킵후 집중해 시간은흘러 찌가 순간사라지는 어신이 들어옵니다
오~힘이 장난이구나 오랜만에 브레키주가며 여유롭게 랜딩해봅니다
물위에 띠워보니 오짜급 올해 첫 오짜인가?
낚시방에서 개척학보니 49 ㅠ
오늘날인가 이어 순간사라진 막대 찌 오~이놈도 힘이 장난아니구나
4짜 중반 나에게도 이런날이 있구나 생각합니다
3마리다 경단으로 입질받았음 옥수수는 6알 쓴듯합니다ㅎㅎ
이어 한시간정도 입질없어 주변정리후 빠르게 집와
서툰 회 솜시로 장만해 가족과 맛나게얌얌^^
인낚회원님들 안낚 대물하셔요~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